"이스라엘아, 어째서 너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보지 않으며 네가 원통한 일을 당해도 무관심하다고 불평하느냐?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절대계획, 그것부터 찾으라] 하나님은 내게서 숨어계신다. 내가 고통스러워할 때는 안 계시고 내가 성공할 때도 나를 축복하신 것 같지 않아 보인다.그럴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지도 못했으니까 말이다. 만나뵙지도 못한 하나님을 어찌 믿겠으며, 들어보지도 못한 말씀을 어찌 확신하겠는가? 하나님과 나의 간격은 먼 우주 은하계와 우리 지구가 떨어진 거리보다 더 큰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하나님을 못 만났고, 그의 말씀을 들어보지도 못했으니 하나님은 내 ..
사람은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살면서 절감한다.특히 나를 보면 더 그런 거 같다.어떤 대단한 기회가 오거나 외부의 충격이 아니면 바뀌지 않는거 같다.나무도 보면 뿌리를 깊게 내린 것일수록 파내기도 힘들고 파내서 다른 곳에 옮겨심은다한들 다시 살려내기 힘들다.인생의 년수가 많아질수록 깊게 뿌리내려있는 것이 있다.그 무언가에 말이다. 뿌리내려진것은 열매를 맺어 ‘삶’이라는 나의 체질을 만든다.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다.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과 연결되어져 나오는 것이 체질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자기 체질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뭔가 일이 잘 풀려주면 좋은데 그렇게 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그래서 다른 능력이 내게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이 못 보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져야 한다.늘 같은 수준으로..
힘들다. 외롭다. 어렵다.왜 이런 말들이 내 삶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되었을까?뿌리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분명 뿌리가 병 들었거나 잘못된 것을 양분으로 삼고 있을 것이고 아니면 양분이 부족해서 일 것이다. 뿌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열매만 보고 판단을 한다.장사만 잘 된다면 마약을 음식에 넣어도 된다는 장시치처럼 말이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다. 그 뿌리가 자기의 문제를 해결받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봉사 그리고 선행 강조하고 많이 하는 사람이 있다. 그 뿌리가 자기 만족인 경우가 많다.기도 많이 하는 사람이 있다. 그 뿌리가 두려움과 풀리지 않는 영적문제인 경우가 많다.윤리와 정의 강조하고 그것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 있다. 그 뿌리가 나는 당신들과 다르다는 자만감인 경우가 많다..
하나님은 능력이 무한하다.그런데 나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거 같아 보인다.나에게는 그것이 각인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내 삶을 좌우할 만큼의 중요한 것이 아니기도 한 탓이다.오히려 다른 것, 거짓말이 내 속에 각인되어 있어 내 생을 좌우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사단은 자꾸 거짓말을 진짜라 믿게 만든다.하나님, 복음, 그 까지것들은 이제 시절 지난 것들이고 쾌쾌묵은 개념적인 것들이야!니가 열심히 하면 충분히 잘 살 수 있고, 너의 마음만 잘 다스리고 잘 먹는다면 너의 인생을 니가 잘 해쳐나가고 잘 살아갈 수 있어!이렇게 말이다.거짓말이다.자기 돈으로 사서 자기 것이라고 여기도 사는 자동차 하나도 언제 고장날지 그리고 고장나면 당황스러워 하는 것이 인생인데, 크나큰 인생을 어찌 잘 운영할 수 있다고 장담..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데카르트)' 성공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 중의 하나가 성공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 한다.만남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설명하기 어려운 무언가가 전달되기 때문이다.독서는 그 만남을 직접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단순히 지식을 배우고 얻는 수단이 아니라 사람의 인생을 보고 경험하는 것이며 그 사람을 지배해온 무언가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인물들은 모두 독서광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꼭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으나 성공자의 특징은 독서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필독서부터 시작해서 상식도서, 전문도서 등으로 읽으면 수월할 것이다.어렵다면 ..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었던 마가다락방 교회그들의 전도운동은 사도행전 11장에서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자기들도 몰랐던 잘못된 뿌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대사상당연하게 여기면서 그것이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라 여기며 살아왔던 것인데, 왜 그것이 잘못된 뿌리란 말인가?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막는 거침돌이 되었기 때문이다. 분명 예수님께서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될 것이라고 약속하시면서 승천하셨다.땅끝은 분명 이방인을 포함할진대 이방인 고넬료와 그 식구들이 세례를 받고 베드로가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은 것을 가지고 난리가 일어난다. 그것도 성령충만의 현장의 중심이었던 마가다락방교회에서 말이다.하나님은 사도행전 1장 8절의 역사를 이뤄가시면서 구원받을 영혼을 자신의 품안으로 거둬들이고 계시는데, 그것은 보지 못한..
누구나 마음대로 움직인다.멋대로 움직인다고 봐야 정확하게 표현한 것일지도 모른다.그래서 마음의 크기와 생각의 깊이가 남다른 사람이 탁월함에 도달하기 쉬운 것이다. 세상살이 다 어렵다고 하나 늘 실패하는 사람에게는 그 마음과 생각에 없는 것이 있다.탁월함바로 남과는 다른 뭔가 자신의 비밀이고, 또한 그것을 무한히 발전시켜가는 힘이다. 마음과 생각은 결국 우리의 두뇌에서 출발한다고들 말한다.그렇다면 우리의 두뇌를 무한히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의 근원을 찾아내는 일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나도 행복해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조금만 두뇌를 쉬는 시간을 가지라고 말들한다.그런데 수천년 전 이야기인 성경에는 이미 구체적인 방법을 주셨다.묵상, 말씀을 사모함, 깊은 기도 마음과 생각 속에 그..
우연이란게 있을 수 있는가?필연과 작정 속에 있는 일들이다.생각하지 못하는 순간 속에 있기에 우연이라고 받아들여질뿐이다. 복음을 전하는 자리에서 나는 아프리카 선교가 시작되었던 순간을 항상 떠올린다.처음이겠지만 마지막이요 그리고 영원한 순간이라고 말이다.복음을 듣는 사람에게는 처음이다.나는 그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복음을 전하게 될 수도 있다.그 사람이 복음을 받으면 영원한 열매로 남게 될 것이다. 에디오피아에서 온 내시가 복음을 장면을 보면서 하나님은 복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을 예비해 두셨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그 사람을 만나 내가 가진 복음을, 나를 살리신 생명을 전달하는 것이 전도이며 선교일찐대, 단순히 교회 이름과 좋은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생활용품 전달하는 것이 전도쯤인 것으로 전락되..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장 3절) 어려움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기회 쉬운 길을 가고 싶어한다. 그 쉬운 길도 편안했으면 한다. 그 누구도 좁고 어려운 길을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 길로 가라 하신다. 그 길로 인도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면 생명으로 인도된다고 말씀하시면서 말이다(마태복음 7장 12-13절). 고통 그 자체가 진리라는 뉘앙스는 아니다. 어려움을 겪는 중에 하나님을 찾게 되고, 하나님을 찾는 중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그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는 의미에서의 말씀이다. 예레미야라는 선지자가 있었다. 그는 이스라엘이 포로되어 갈 것이라고 예언을 했다. 예언은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다. ..
유대인들의 생각 속에서 정죄받고 버림받은 땅, 사마리아지우고 싶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땅이었고, 사라졌으면 하는 땅이었다.솔로몬 왕이 후궁들의 우상숭배를 허락했던 작은 선택이 후대를 흑암으로 덮이게 하는 단초를 제공했던 것이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맨날 듣는 복음, 한번 들으면 이해되는 구원의 길, 마음만 먹으면 들을 수 있는 말씀.안다고 생각한다.그래서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여긴다.하지만 내 마음과 영혼의 중요한 부분에는 다른 것이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판단할 때 보면 그 중요한 부분이 드러난다. 솔로몬의 경우에서처럼 말이다. 그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뭐 그정도 허락해도 우리나라의 여호와 하나님 믿는 종교가 대단한데 영향을 받겠어 했을 것이다. 대수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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