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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역사가 시작되었던 마가다락방 교회

그들의 전도운동은 사도행전 11장에서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자기들도 몰랐던 잘못된 뿌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대사상
당연하게 여기면서 그것이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라 여기며 살아왔던 것인데, 왜 그것이 잘못된 뿌리란 말인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막는 거침돌이 되었기 때문이다.

분명 예수님께서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될 것이라고 약속하시면서 승천하셨다.
땅끝은 분명 이방인을 포함할진대 이방인 고넬료와 그 식구들이 세례를 받고 베드로가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은 것을 가지고 난리가 일어난다. 
그것도 성령충만의 현장의 중심이었던 마가다락방교회에서 말이다.
하나님은 사도행전 1장 8절의 역사를 이뤄가시면서 구원받을 영혼을 자신의 품안으로 거둬들이고 계시는데, 그것은 보지 못한채 자기들의 오래된 사상대로 판단하고 비난한 것이다.

우리가 당연한 것으로 알고 살아왔던 것들, 우리의 뿌리이다. 
그것이 결국에는 불신앙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 불신앙의 뿌리를 계속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는 가장 걸림돌이 되고, 사단이 보기에는 가장 사랑스럽고 사용하기 좋은 발판이 되고 만다.

하지만 나무의 뿌리도 쉽게 뽑아내기 어려운데, 인생의 뿌리야 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전환점이 필요하다.
초대교회가 핍박을 받는 중에 전환점을 맞이했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축복을 계속 보서 그 전환점을 맞이하길 원하신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흐름 속으로 들어가는 중에 볼 수 있다.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20160129(금), 불신앙의 뿌리를 제거하라(사도행전 11장 1~8절)




우리 동네 여느 교회보다 큰 무당집이다. 여느 교회보다 크다. 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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