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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란게 있을 수 있는가?
필연과 작정 속에 있는 일들이다.
생각하지 못하는 순간 속에 있기에 우연이라고 받아들여질뿐이다.

복음을 전하는 자리에서 나는 아프리카 선교가 시작되었던 순간을 항상 떠올린다.
처음이겠지만 마지막이요 그리고 영원한 순간이라고 말이다.
복음을 듣는 사람에게는 처음이다.
나는 그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복음을 전하게 될 수도 있다.
그 사람이 복음을 받으면 영원한 열매로 남게 될 것이다.

에디오피아에서 온 내시가 복음을 장면을 보면서 하나님은 복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을 예비해 두셨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그 사람을 만나 내가 가진 복음을, 나를 살리신 생명을 전달하는 것이 전도이며 선교일찐대, 단순히 교회 이름과 좋은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생활용품 전달하는 것이 전도쯤인 것으로 전락되어 있다.
그렇게 가르친 목사 잘못이다. 
길거리에서 그런 성도들 만날 때마다 속에서 열이 차오르기도 하고 속이 상한다.

내 앞에, 내 가는 길 중에 분명 주의 성령께서 시키시는 일이 있다.
주의 사자를 보내셔서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다.
바로 복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에디오피아 내시 같은 자를 살리는 전도요 선교이다.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20160127(수), 아프리카 선교(사도행전 8장 26~4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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