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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외롭다. 어렵다.
왜 이런 말들이 내 삶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되었을까?
뿌리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분명 뿌리가 병 들었거나 잘못된 것을 양분으로 삼고 있을 것이고 아니면 양분이 부족해서 일 것이다. 

뿌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열매만 보고 판단을 한다.
장사만 잘 된다면 마약을 음식에 넣어도 된다는 장시치처럼 말이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다. 그 뿌리가 자기의 문제를 해결받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봉사 그리고 선행 강조하고 많이 하는 사람이 있다. 그 뿌리가 자기 만족인 경우가 많다.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이 있다. 그 뿌리가 두려움과 풀리지 않는 영적문제인 경우가 많다.
윤리와 정의 강조하고 그것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 있다. 그 뿌리가 나는 당신들과 다르다는 자만감인 경우가 많다.
말씀 강조하며 굉장히 풍부한 지식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 뿌리가 오히려 불신앙인 경우가 많다.

복음에 뿌리내려야 한다.
아무 것도 아닐지도 모르고 그 정도는 나도 안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복음일 것이다.
그렇지 않다고 나는 강조하고 싶다.
그 어느 종교와 학문에서도  말하지 않고 또 못하는 사단의 존재와 활동, 실제 우리를 파멸시키는 죄와 그로 인해 오는 재앙, 저주 받을 수 밖에 없는 지옥 배경으로 가득차있는 인생, 이것 해결한 것이 복음이다.
하나님에게는 이 복음이 얼마나 소중히 여기셨는지 자기 아들을 직접 이 땅에 보내셨고 죽이기까지 하셨다.

복이라면 열매를 진정 받고 싶은가?
복음에 뿌리내려야 한다.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이 미치니라"

20160202(화), 뿌리(창세기 39장 5절)

길동에는 병원도 많고, 치유에 능한 무당들도 많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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