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5) [ 오늘의 말씀 ] - [ 운명, 사람갈등, 미래염려의 틀 깨셨다 ] 1. 기도 24 되면 그리스도 24 된다, 그리스도 24 되봐야 성령역사 체험할 수 있다 2. 옛 틀 바꾸어야 운명 바뀌고, 오늘의 틀 깨야 영적인 눈 열려 사람 갈등 넘어서고, 미래의 틀은 하나님이 준비하셨다 3. 응답 계속 오니 내 주장 필요없고, 계획 계속 나타나니 내 계획 소용없다 [ 오늘의 전도(일정) ] 09:00~12:00 메시지 캠프 14:00~14:15 성중현 다락방(페이스톡) [ 오늘의 기도 ] - [ 기도 24로 그리스도 24 누리게 하소서! ]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
유대인들의 생각 속에서 정죄받고 버림받은 땅, 사마리아지우고 싶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땅이었고, 사라졌으면 하는 땅이었다.솔로몬 왕이 후궁들의 우상숭배를 허락했던 작은 선택이 후대를 흑암으로 덮이게 하는 단초를 제공했던 것이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맨날 듣는 복음, 한번 들으면 이해되는 구원의 길, 마음만 먹으면 들을 수 있는 말씀.안다고 생각한다.그래서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여긴다.하지만 내 마음과 영혼의 중요한 부분에는 다른 것이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판단할 때 보면 그 중요한 부분이 드러난다. 솔로몬의 경우에서처럼 말이다. 그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뭐 그정도 허락해도 우리나라의 여호와 하나님 믿는 종교가 대단한데 영향을 받겠어 했을 것이다. 대수롭지..
누구나 비판받기 싫어한다.일단 아프니까 그러는 것 같다.하지만 비판은 나의 한 부분일지도 모른다.내가 못 보는 부분을 보고 말해주는 것인데, 내가 못 보는 부분은 아마도 내가 감추고 싶어하는 상처와 연관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성경은 그런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는 자를 미련하다고 말한다.반면 지식 있는 자, 참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자의 근본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밝히고 있다. 경외라는 사전적 의미는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영광을 인정하는 자가 가지는 거룩한 두려움’이다. 하지만 그 두려움의 진짜 의미는 겁에 질려 무서워한다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에 사로잡히고 압도당한다는 것이다. 일전에 팀 켈러 목사님의 책을 읽다가 하나님과 그 사랑의 크기에 눌려 숨이 막힌다는 뜻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고 맞..
스데반은 죽음을 선택했다.남들과 같은 선택을 했다면 충분히 피할 수 있었다.일제시대 신사참배 하는데 국가의식이라며 동조했던 각 교단의 핵심인사들처럼 말이다. 그에게 죽음은 항상 각오했던 일이었던 것이다.그의 마지막 고백을 보면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오히려 그의 죽음을 통해 바울이라는 전도자가 돌아오는 계기를 만들게 된다. 복음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다 안다고 여겨지는 것 때문에 그는 죽음을 선택했다.자기 민족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왜 망해왔고 또 현재에도 어찌하여 로마의 속국이 되었는지를 알았던 그다.각종 병자와 거지 그리고 귀신들려 정신병 걸린 자들이 넘쳐나는 자기 나라의 백성들을 보며 영적 문제의 실체와 복음의 필요성을 절절히 느꼈던 그다.마가다락방에서 성령세례의 체험을 하면서 더욱더 ..
‘이민계'요즘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모임이라고 한다.한국을 떠나려고 준비하고 공부하는 사람들끼리 정보를 주고 받는다고 한다. 살기 힘들어진 지금의 상황이 구한말 시대와 같다고 하여 ‘헬조선’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얼마나 어려웠으면 그런 말까지 써가며 답답함을 토로할까 싶다.참아 보라고, 그래도 꿈을 가지라고 하는 것은 그들의 마음을 더 짓밟는 말 같다. 그렇다. 대부분 어려운 것 싫어한다.살려고 몸부림치며 노력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그러나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죽을 줄 알면서도 위기와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이 있었다.초대교회 사람들이었다.그들을 두고서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 그들은 로마라는 대 제국의 속국민들이었다. 우리 나라가 일본제국에 속국당해 살았던 것처럼 말이다..
자기 아들의 시신을 3년간 집 냉장고에 보관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더욱 놀라운 건 둘째 아이는 태연하게 학교에 잘 보내왔고 아내도 그 사실을 알았는데 자연스럽게 생활을 했다는 겁니다.같은 또래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 너무 가슴아픈 이야기였습니다. 뭔가에 사로잡히지 않는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그런 뭔가를 성경은 명확히 사단이라고 밝힙니다.그런데 성경에 있는 영적 존재인 사단의 존재와 그 역사를 밝히 알려줘야 할 교회가 아무런 힘이 없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닐 수 있다고, 예수 밖에도 구원이 있다고 가르치는 신학교가 한국에 널려있습니다. 참 영적지식을 얻으려면 통과의례라는 빌미를 내세워 자유화된 지식과 학문을 강요합니다.영적존재와 해결책에 대해서 배우지도 못..
건강을 유지하는 꾸준한 운동배움의 즐거움을 찾는 독서하는 습관미리 확인하고 점검하는 혼자 하는 공부나를 통해 일 하실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구하는 기도습관나와 만나를 모든 살마을 두고 전도를 생각하는 습관 미래를 든든히 하는 습관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사명이 있습니다.누군가의 마음에 담겨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전도자 그리고 스승과 선배의 마음에 말입니다. 나를 먼저 든든히 하고 누군가에 마음에 담길 정도로 만남의 축복을 누린다면 가장 바른 길을 가고 있을 겁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20160116(토), Remnant가 꼭 가져야 할 습관((디모데후서 4:1-5)
부모라면 자녀에게 좋은 것을 물려주고자 합니다.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도 하고, 잘 키웠다는 부모들의 책도 보고, 다른 부모들을 만나면서 몰랐던 지식을 공유하기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합니다.그런데 현실에서는 그게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이 일어납니다.엄마는 육아에 지치고, 아빠는 세상 일에 지쳐있기 때문에, 정작 아이에게 전달되는 것은 짜증과 피곤, 조바심과 염려, 상처와 원망 뿐입니다. 엄마가 잠시만 행복하면 됩니다. 매일 아이에게 젖주고 밥 먹는 시간에 성령충만을 조금만 누릴 수 있다면 성령충만 안에서 오는 행복이 아이에게 큰 힘으로 전달됩니다. 아빠가 조금만 정신을 차리면 됩니다.가정의 우두머리로 세우셨다는 언약을 붙잡고, 조금만 힘내서, 아이가 세상 나가서 이길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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