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나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지?' 원망으로 지내는 날이 많았다. 원망은 상처를 낳고 그 상처는 나를 어두움으로 끌고 들어갔다. 문득 돌아보니 세상 것만 열심히 좇고 있었다. 그런 나를 발견하고 불신자보다 더 비참하게 살고 있음에 너무 놀랐다. 믿음을 달라 기도했고 메시지를 찾아듣기 시작했다. '난 여기서 더 망해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 주시는 은혜를 받고 싶습니다.' 믿음의 고백 뒤에 제일 먼저 내가 살아나는 응답이 찾아왔다. 내가 살아나니 다른 사람도 살릴 수 있게 하시는 것 같았다. 그렇게도 가기 힘들었던 현장, 시간과 거리 상관없이..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물건을 움직이려면 힘이 들어가야 한다. 영적인 일을 일으키려면 믿음이 있어야 한다.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길이다. 허황된 말일 수 있으나 믿음은 가장 정확한 길이 된다.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사단이 결박되면서 천사들이 일을 하면서 이뤄지는 것이다. 이런 일들이 계속 쌓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문제가 풀려있고 응답이 와 있게 되는 것이다. 좋은 말을 마음에 담아도 역사가 일어나는데 하물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면 어떻겠는가! 낙심은 쉽사리 된다. 그 ..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기도수첩이 내게는 필요가 없었다. 해도 별 표시도 안 나고 하기도 그다지 내 마음을 울리는 좋은 글로 엮어진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소리가 그 소리였고 전부 예전에 들었던 메시지 아니야 하는 마음이 컸다. 기록은 하지 않았고 당연히 달이 지나면 모으지 않고 버렸다. 이제는 기도수첩이 없으면 안 된다. 예전보다 기록하는 양이 많아져서 그런 것이 아니다. 말씀이 어떻게 우리 전체와 교회 그리고 나를 인도하고 계시는지 기도수첩을 하지 않고는 감을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기도나 묵상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나만의 길에서 내가 편하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했다. 개인적인 유익은 있었을지 모르겠으나 교회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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