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란게 있을 수 있는가?필연과 작정 속에 있는 일들이다.생각하지 못하는 순간 속에 있기에 우연이라고 받아들여질뿐이다. 복음을 전하는 자리에서 나는 아프리카 선교가 시작되었던 순간을 항상 떠올린다.처음이겠지만 마지막이요 그리고 영원한 순간이라고 말이다.복음을 듣는 사람에게는 처음이다.나는 그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복음을 전하게 될 수도 있다.그 사람이 복음을 받으면 영원한 열매로 남게 될 것이다. 에디오피아에서 온 내시가 복음을 장면을 보면서 하나님은 복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을 예비해 두셨다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그 사람을 만나 내가 가진 복음을, 나를 살리신 생명을 전달하는 것이 전도이며 선교일찐대, 단순히 교회 이름과 좋은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생활용품 전달하는 것이 전도쯤인 것으로 전락되..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장 3절) 어려움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기회 쉬운 길을 가고 싶어한다. 그 쉬운 길도 편안했으면 한다. 그 누구도 좁고 어려운 길을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 길로 가라 하신다. 그 길로 인도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면 생명으로 인도된다고 말씀하시면서 말이다(마태복음 7장 12-13절). 고통 그 자체가 진리라는 뉘앙스는 아니다. 어려움을 겪는 중에 하나님을 찾게 되고, 하나님을 찾는 중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그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는 의미에서의 말씀이다. 예레미야라는 선지자가 있었다. 그는 이스라엘이 포로되어 갈 것이라고 예언을 했다. 예언은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다. ..
유대인들의 생각 속에서 정죄받고 버림받은 땅, 사마리아지우고 싶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땅이었고, 사라졌으면 하는 땅이었다.솔로몬 왕이 후궁들의 우상숭배를 허락했던 작은 선택이 후대를 흑암으로 덮이게 하는 단초를 제공했던 것이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맨날 듣는 복음, 한번 들으면 이해되는 구원의 길, 마음만 먹으면 들을 수 있는 말씀.안다고 생각한다.그래서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여긴다.하지만 내 마음과 영혼의 중요한 부분에는 다른 것이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판단할 때 보면 그 중요한 부분이 드러난다. 솔로몬의 경우에서처럼 말이다. 그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뭐 그정도 허락해도 우리나라의 여호와 하나님 믿는 종교가 대단한데 영향을 받겠어 했을 것이다. 대수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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