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미 복을 받은 자이다.그것도 복의 근원을 차지한 자라고 또 복 그 자체라고 성경은 증거한다(창세기 12장 2절).그런데 왜 현실은 나아지지 않고 답답한 마음만 늘어가는지 모르겠다. 기준때문이다.내가 받은 복과 내 현실 사이의 간격이 넓다고 생각되는 것의 원인이다.기준은 우리의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판단의 근거를 가져다준다.그래서 기준이 잘못되면 틀린 곳에 내 인생을 가져다 놓을수도 있는 것이다. 기준을 내가 받은 복, 나의 정체성에 둬야 맞다.그러면 내가 있는 현실을 쳐다보면 떠나야 할 것들과 곳들이 보이고 그렇게 될 것이다.‘나'라는 것에서 시작된 불신앙과 ‘나’를 보호하려다 생긴 상처, 중독과 집착 그리고 영혼을 황폐하게 만드는 멸망에서 떠나야 한다.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을 떠나 내가 가..
"이스라엘아, 어째서 너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보지 않으며 네가 원통한 일을 당해도 무관심하다고 불평하느냐?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절대계획, 그것부터 찾으라] 하나님은 내게서 숨어계신다. 내가 고통스러워할 때는 안 계시고 내가 성공할 때도 나를 축복하신 것 같지 않아 보인다.그럴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지도 못했으니까 말이다. 만나뵙지도 못한 하나님을 어찌 믿겠으며, 들어보지도 못한 말씀을 어찌 확신하겠는가? 하나님과 나의 간격은 먼 우주 은하계와 우리 지구가 떨어진 거리보다 더 큰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하나님을 못 만났고, 그의 말씀을 들어보지도 못했으니 하나님은 내 ..
You know better than I.You know my way. 이집트 왕자 OST 가사 중 일부이다.요셉이 내뱉는 고백이다.하나님은 이 고백을 들이시려고 요셉을 그런 극한의 상황 속에 놔두셨는지 모르겠다. 하나님, 살아계시면 이럴 수 있나요?과연 내가 하나님 자녀 맞나요?내게 왜 이러세요?이런 질문이 속에서 샘솟을지 모르겠다.결론부터 말하면 불신앙을 바탕으로 하는 질문이다.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이 믿어지면 이런 질문은 나오질 않을 것이다. 불신앙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려 말을 꺼내는 것은 아니다.분명 잘못되었으나 그것이 어떤 것인지는 알아야 믿음을 가질 것 아닌가 말이다. 먼저 오래된 것이라 불신앙이라 인정하지 못하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진 것이 있다.전통이라고 생각하는 것, 우리네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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