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월) - 교회의 가치를 아는 자(행2:1-13)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 교회, 현실판 천국 ]

- 그리스도가 머리이시고 우리는 그 몸의 한 부분

- Oneness 되는 것이 정상, 한 몸이고 한 가족이니

- 그 어떤 문제를 가졌어도 교회 안에 들어와 절대제자들로 쓰임받도록 만드는 곳이 교회

#현실판천국 #한몸 #크리스마스

교회는 천국의 그림자입니다.

현실판 천국이 교회입니다.

교회 안으로 들어오면 능력없는 자도 능력을 얻고, 이상한 사람은 바르게 되고, 병있는 자는 치유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 되시고, 성도들은 그 안에서 각 지체가 되니 ‘Oneness'인 겁니다.

교회에 오는 사람들이 하나하나 소중히 보이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그 사람을 위해 십자가 못 박으셨습니다.

지금은 별 가치 없어 보이나 교회 속에 있으면 어느 날 절대제자로 바뀌는 시간표가 옵니다.

교회에 들어온 자는 한 몸이고 한 가족이기에 싫다고 끊어지는 존재도 아닙니다.

이것 저것 고쳐야 성도가 되는 것 아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교리는 이것 저것 고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안 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힘이 없는 것인데 그것 못 기다려 주는 경우 많이 있습니다.

교회는 밑바닥에 있는 사람도 힘을 얻어 서밋으로 가기까지 기다려 주고 힘을 주는 곳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죽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모든 사회활동이 막혀 경제활동도 할 수 없었고 그것을 이길 배경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제 1순위는 교회 였습니다.

약속하신 성령 세례를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그 날에, 그들이 모인 그 곳에 쏟아부으십니다.

교회가 무엇인지 알고 그 가치를 알고 생명을 걸었던 그 사람들에게 그런 응답이 온 겁니다.

비록 지금 상황은 방황 속에 있고 어려움 중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일지도 모릅니다.

교회의 가치가 전달되고 언약이 심어지면 절대제자로 쓰임받을 사람들이라는 것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조금 봐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부르셨고 우리 교회를 어떻게 모으셨는지를 말입니다.

감격과 감사 그리고 감동이 되는게 정상입니다.

교회의 가치를 알고 믿음의 고백하는 그대를 통해 교회 살아나기를 축원합니다.

“교회의 가치를 알고 내 주위에 있는 성도들 살리고 절대제자로 쓰임받도록 기도하며 기다려주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