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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인간은 유한한 삶을 사나 무한한 존재다.
태어나서 살다가 그냥 죽는 것이 아니고 죽은 뒤의 세계를 살아가기 때문이다.
보이는 이 세상의 삶만 봐서는 그 가치를 모를 수 있다.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살아가는 사람, 어찌보면 가장 큰 문제를 가지고 사는지도 모른다.
불신자이면 분명 내세는 지옥으로 정해져있기에 그렇고, 신자라도 문제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응답 누릴 기회가 사라지는 것이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나보다 남이 더 잘 살고 잘 되는 것 때문에 그렇게 의기소침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다.

지금 내 문제를 바라보면 답답하고 아무런 길이 안 보일 수 있다.
허나 인생 전체 여정 중에 그 문제를 바라보면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되고 답이 나온다.
아마 지금의 문제가 없었다면 어찌할 뻔 했나 싶을 것이다.
눈을 더 들어 영원 속에서 내 삶과 문제를 보면 달리 보일 것이다.

영원 속에서 보면 오늘은 과거로부터 온 것이다.
나도 모르는 영적문제와 재앙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영적 상태에서 시작된 과거였다.
그래서 그렇게 오늘이 어려운 것이다.
오늘을 바꾸지 않으면 미래도 오늘과 같이 살아야 한다는 것은 미리 짐작해 볼 수 있다.

영원 속에서 보면 잠깐이다.
또한 지나가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소망할 수 있음은 영원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영원 속에서 나를 전도자로 부르셨다.
보이는 현실에 속지 말고 진짜 축복을 누리고 전하려는 결단을 해야 한다.
그대를 통해 하나님은 영원히 영광 받으시려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나타내고자 하신다.
그냥 살아지는 대로 살지 말고 영원 속에서 전도자로 우뚝서기를 축원하다.

“어려움만 가득해 보이는 현실에 속지 않고 영원 속에서 보게 하옵소서. 전도자로 영원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영원, 영원 속에서 전도자로 오늘을 사는 것
- 영원한 문제 속에서 현실만 보며 갈등만 했던 과거, 영원 속에서 이해
- 나는 오늘을 전도자로 살아내리라
- 참는 것 아니고 소망하는 것이다, 영원 속에 내 생 있기에
#영원 #소망 #전도자로오늘을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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