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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이거는 이래서 안 좋다, 저거는 저래서 싫다, 그런 거는 이렇게 해야 되는 거다 ……
가끔 커피숍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다 옆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많이 듣는 소리들이다.
들어보면 그렇게 맞는 이야기도 아닌 거 같은데 말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람 살기위해 필요한 것들인가 싶어 웃어 넘긴다.

이전에 교회있을 때 이 교인은 이렇고, 저 교인은 이렇고 하는 교역자가 있었다.
교회 내의 모든 뒷 이야기들을 잘 알고 있어서 대단하다 싶었다.
다들 저렇게 사는구나 싶었다.
그러나 그렇게만 살아간다면 그냥 그런저런 인생 인생 아닐까?

그렇게 사는 것은 이전에 우리가 하나님 못 만날을 때 살았던 방법이 아니던가?
내 자녀들이 사람들이 이리저리 아무런 생각없이 하는 말에 휘둘려 그것 못 이기는 정도로 살아간다면 가슴이 아플 거 같다.
하나님도 우리를 보실 때 그러지 아니하실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자녀답게 세상을 정복하고 세상의 문제 쯤은 능히 이기는 자로 살아가길 원하실 것이다.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 분명히 깨닫고 살아가야 한다.
적당히 세상의 눈치보며 내 마음에 들면 좋은 것이고 아니면 나쁜 것이라는 세상 사람들의 일반 논리에 물들어 살면 안 된다.
우리는 세상을 살리라고 부름받은 전도자요, 선교사이기 때문이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음에도 더 이상 할 수 없는 상태로 묶여 버린다.
조금 자세히 쳐다보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겠다며 마음을 드린다면 분명 길이 보이고 응답은 오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는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허나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알고 있고 배웠으나 그렇게 잘 안 될 것이다.

그런 삶을 살고 응답을 기다릴 힘이 없어서 그렇다.
조용한 시간을 가지면서 조그만 진솔해지면 그것에서 오는 힘이 대단하다.
내가 살아왔던 대로 안 살아지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대로 살게 될 것이다.
재창조란 바로 그런 것이다.

“이 세상 사람들처럼 그나저나한 삶 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이 세상 살리는 전도자 답게 살게 하옵소서!”

재창조, 하나님 자녀로 전도자 답게 살아가는 삶
- 그나저나한 생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 자녀 답지 못하다
- 누가 머래도, 뭐가 어떻게 되든 난 하나님 자녀 답게 전도자로 살다 갈 것이다
#재창조 #하나님자녀다운삶 #전도자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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