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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타나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사도들은 그 사명 다할 때까지 흔들리지 않았다.
초대교회 성도들도 자기들의 생업이 다 막히는 것 감당해가면서 복음을 전했다.
종교개혁자였던 루터와 칼빈은 거대 교권에 무릎꿇지 않았다.
일제 신사참배에 맞섰던 우리 나라 신앙의 선배들도 그리하였다.

현실의 어려움이 우리와 비교하여 열곱절은 많을텐데 그리하였다.
무엇 때문이었을까?
아니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
미리 응답을 보았기 때문이다.

인간적 열정이나 개인의 성질 가지고 그리했다면 끝까지 가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날을 기다린 것이고, 여호와의 때가 임한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오순절 날이 성경에만 기록된 사건이 아니고 그들 각자 자신에게 이뤄진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나타나신바 되었다고 말한다.

기독교인이라면 여호와의 날이 나에게도 임해야 한다는 사실 정도는 다 알 것이다.
그게 나에게 나타나지 않고 있으니 문제와 갈등에 이리저리 치이는 것이다.
나타나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다.
그냥 대충 생각했던 말씀과 기도 그리고 전도가 24시 행복으로 다가오지 않아서이다.

말씀을 찾아서 듣고 기록하고 묵상하다보면 자연스레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내게 힘이 생기면 나의 문제를 뛰어넘어서서 다른 사람 살리는 눈이 열린다.
조금만 그렇게 지속해보면 내 영혼의 상태가 뭔가 다르게 변해있다는 것 다른 사람들이 먼저 눈치챈다.
앞의 신앙의 선조들은 우리처럼 설렁설렁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목숨걸고 해서 그렇지 원리는 지금도 동일하다.

세상살이 어렵고 힘이 든다.
미리 여호와의 날과 때를 체험하고 미리 응답을 보고 나가야 승리할 수 있고 방황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은 그대가 세상을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그 당당함을 불신자가 보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도록 응답을 미리 예비하셨다.
24시 말씀, 기도, 전도의 행복으로 들어가 예비된 25시의 응답 체험하길 축원한다.

"나에 대해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 예비하신 25시 응답이 나에게도 나타나는 응답을 주옵소서. 다른 사람들이 보고 알 수 있을 정도로 성령의 충만 누리게 하옵소서!"

25, 여호와의 날이 나에게도 나타나신바 된 응답을 보는 것
- 24시 3오늘의 행복 속에 보이는 것이 25
- 해보지도 않고 어렵다고 생각하고 별 필요있나 생각했던 3오늘과 24
- 나에게도 나타나신바 되었구나, 복음과 그 능력이
#25 #여호와의날 #나타나신바 #미리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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