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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상처가 되는 말 거의 스쳐지나가는 말이다.
남은 아무런 생각없이 던지는데 받는 사람한테는 비수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주고 받고 하는 말에 그처럼 좌절과 실패가 있기도 하고 반면 큰 성공도 있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강대국을 보면 말을 나누는 문화가 강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내 생각을 말해보지 않고 또 다른 사람의 것을 들어보며 비교해보지 않으면 내 생각이 틀린 것인지를 모른다.
물론 비교의 대상이 되는 다른 사람의 생각이 올바른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사람의 생각은 크게 다를 수 없는 것이기에 나의 생각이 진정 바른 것인지 알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놓고 비교해 보는 것이 정확하다 할 수 있다.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말씀에 나의 생각을 비교해보는 일을 계속 해 나가면 몇가지 발견되는 것이 있다.
내가 주인이라는 잘못된 각인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의 인생의 시작과 끝 하나도 내 의도대로 선택할 수 없을 정도로 나약함에도 주인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 우리를 인도하시겠다고 하신 약속이 많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세상은 여러 문화와 종교를 만들어내며 너희 문제는 여기서 해결받을 수 있어, 너희에게 쉼과 평안을 주고 싶다 말한다.
그들이 절대 말하지 않지만 성경에서는 말하고 있다.
사단의 속임수라고 말이다.
쉼과 평안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사단에게 잡히고 나도 모르는 멸망의 자리로 가게 된다.

각인된 거 그리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각인된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고 말씀과 맞지 않는다는 정도는 알아채고 있어야 한다.
각인된 것을 바꿀 수는 없어도 잘못된 각인이 내 삶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수는 있기 때문이다.

바꾸려 하지 말고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이 나의 기준이 되도록 포럼을 계속 해보라.
부끄러워 못하겠으면 기도수첩이나 노트에 써가면서 그대 안에 있는 성령 하나님과 포럼하면 된다.
사람들과 하면 우쭐대기도 하고 낙심되는 일도 많으나 성령님과 하면 그런 거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대가 그렇게 하나님과 친해지고 잘못된 것은 버리는 결단하게 되길 기도한다.

“내 속에 나를 죽이고 짓밟는 것이 그렇게나 많이 있습니다.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담아두지 않으렵니다. 깨달아지고 버리고 새로운 것을 담는 결단의 은혜 주옵소서!”

각인, 잘못된 것 확인하여 버리고 복음과 말씀을 기준삼는 것
- 각인을 바꾸기 보다 잘못된 것이 있는가 확인해야 하는 것이 먼저
- 그 각인을 하나님의 은혜로 작동 못하게 함이 다음
- 복음이 각인 되는 것이 결론
#각인 #잘못된것 #복음각인 #말씀기준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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