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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게 맡겨진 성도, 후대들을 절대로 종교인 만들지 않을거야’
하나님이 내 마음 속에 자꾸만 들려주시는 메시지 입니다.
종교는 복음 모조품 입니다.
생명인 복음을 배낀 것이기에 생명이 있을 수 없고, 생명이 없으니 능력은 안 나타나고, 응답은 없게 됩니다.

창4장에서 종교와 복음을 가장 명확히 설명해 주십니다.
가인에게 죄가 너를 원한다 하시면서 너가 죄를 다스리라 하십니다.
가인은 제사의 모습은 흉내낼 수 있었지만 제사의 진짜 내용, 예물은 흉내낼 수 없었습니다.
정성을 다했겠지만 그를 삼키려하는 분노, 그로 인한 죄의 욕구, 뒤에서 공격하는 사단, 이길 수 없었습니다.

복음 계속 붙들어야 합니다.
마16:16에 베드로가 고백한 것처럼 바로 복음을 이해하고 믿으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계속 다가오는 문제, 사건, 일 속에서는 그 복음의 고백이 사라져있다는 겁니다.
거짓말만 하지 않으면 복음은 나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발견되기에 일상의 문제 앞에서 조금만 복음 필요이유 찾으면 됩니다.

요셉에게 응답이 계속되고 성공의 길이 열릴 줄 알았는데, 반대로 억울한 일로 인해 감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그의 환경, 처한 자리만 바뀌었지 받는 응답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께서 함께하셨고, 간수에게 은혜를 입게 하셨고, 범사에 형통함이 나타났습니다.
당황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지금까지 해왔던 그대로 언약을 누리고 하나님의 응답을 누렸습니다.

복음이 나의 절대망대, 요셉에게는 그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이끌어가시는 시간표가 보였고, 또 믿어졌습니다.
나는 멸망받을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요, 반드시 세게복음화 해야할 사람이라는 것 확신 되었기에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이 억울한 일 생기면 당황해서 그 일 해결하려 인본주의를 쓰고, 낙심해서 응답없는 상태에 갇히는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복음이 나의 절대망대가 되어 있으니 절대주권이 믿어졌습니다.
절대계획이 보였고, 절대언약이 붙잡혔고, 절대여정을 갈 수 있는 힘이 생겼고, 절대목표 놓치지 않았습니다.
시간표 보이니 기다릴 수 있었던 겁니다.
또 한 가지, 자기의 억울함을 풀려고 상황을 그대로 들쳐내면 여주인은 죽게 될 것을 짐작했습니다.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 야곱에게 고하며 자기가 바른 일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로 인해 죽음의 위기에 몰린 과거로부터 받은 교훈 입니다.
참고 눈 감아주는 것 아니라 저 사람을 살려야겠다, 그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절대계획이다 하는 절대언약이 잡혔던 겁니다.
감옥의 삶이 절대여졍이 되었고, 관원장들의 꿈을 해석하며 절대목표를 향한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완벽한 시간표를 미리 마련해 놓으시고 완전한 길로 인도하셨던 겁니다.

나에게도 이렇게 절대망대가 세워지도록 해야 합니다.
마7장 7-9절에는 ASK, SEEK, KONK 라는 동사가 나오면서 반드시 응답하시겠다는 약속이 나옵니다.
절대망대를 세우도록 복음이 필요한 이유를 질문하고, 집중할 수 있는 나의 기도 방법을 찾게 되면 하나님이 응답하시겠다는 말로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나에게서, 본질적인 부분과 근원적인 부분에서 복음이 필요한 이유 찾고, 나에게 알맞는 기도 집중 방법 찾으면 됩니다.

종교인의 삶과 생각, 수준은 완전히 버리고 복음이 그대의 절대망대로 서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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