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예수님은 왜 말 구유에 태어나셨을까?아니 왜 그렇게 태어나셔야 했을까라고 질문해야 옳은 질문이 될 지도 모르겠다.만약 왕궁에서 태어나셨다면 나같은 사람은 만나볼 수 없기 때문이다.모든 사람을 구원한 그리스도가 되셔야 했기에 그렇게 오셔야 했던 것이다. 자기들만의 구원자라고 생각한 이스라엘은 처참히 멸망을 당했다.지금처럼 세계화가 이뤄지지 않은 당시 하나님과 그 하나님 만나는 길을 전해줄 족속은 이스라엘 밖에 없었다.그렇게 소중하게 불러놓은 이스라엘이 자기들만 축복 누리겠다고 하나님께로 오는 길에다 벽을 쌓으니 가만 두고 보실 수 없..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버리지 못하면 세상 사람들과 같아져 버리거나 더 못하게 된다.버리면 세상을 살리는 사람이 된다.복음 외에 버려야 한다는 말이 다양한 각도로 이해될 수 있으나 일단은 그렇다.복음 외에는 다 버려야 한다. 겉모습은 어쩔지 모르겠으나 그 중심에는 아직 사단의 전략 12가지 문제가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그 중심의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는데 그대로 두고 겉에 성공과 공부라는 옷만 껴입고 있다.열심히 살았는데 나중 돌아보면 헛수고가 되는 것이다.결국 실패와 멸망으로 끝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대단한 능력을 행하는 것 같으나 그것이 복음은 아니고 기준이 아니다.신선한 관점으로 성경을 풀고 말씀을 전달하면 듣기는 좋지만 그것이 복음의 참 모습은 아..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왜 그리 똑같은 말을 반복하느냐?'늘상 듣는 말이다.나는 같은 말을 하는 것 같지 않은데, 늘 듣는 입장에서는 그러는 모양이다.그렇게 반복되어야 할 이유 깨닫기가 쉬울 거 같은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복음'이라는 단어가 처음 들을 때는 알아들을 수 있을 거 같다.예수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간다고 말을 하니까 말이다.내 삶을 잘 살다가 어려움이 오면 옆에 찾아가기 쉬운 교회이고 그 교회에 가면 들을 수 있는 것 쯤으로 ..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나는 왜 배경이 없을까?'집안을 쳐다보고 주변을 둘러봐도 나를 도와줄 사람 없어 낙망하던 시절이 있었다.나중에 보니 그것때문에 내가 어려움을 당하거나 망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었다.낙망하며 원망하던 내 모습이 얼마나 창피했는지 모른다. 이것을 고쳐야 한다고 말을 많이 들었다.그것 고쳐지지 않았어도 하나님의 축복이 그보다 더 많이 임하니 아무렇지 않다.문제에만 집중하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지도 모른다.문제 속에 있는 축복에 집중하고 그 뒤의 응답을 바라보면 해결이 되거나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데 말이다. 나에게..
"니느웨에 대한 경고 곧 엘고스 사람 나훔의 묵시의 글이라" '나도 그거 많이 들어 안다.'그렇게 말을 많이 한다.그게 뭔지 설명을 해보라고 하면 버퍼링이 생기길 시작하지만그거는 진짜 아는게 아니다. 복음을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이 대다수인거 같다.죽어가는 사람이 옆에 있는데도 복음에 대해 설명은 커녕 관심조차 주지 않는 것 보면 확실한 거 같다.목사나 사역자들이 잘 설명을 해 줄 거 같아 데리고 가보기도 하지만 명확하게 설명해 주지 못하는 분들이 더 많다. 복음이 참 해결책이 맞을 것인데 듣기는 들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 것이다.교회를 다지지만 영적인 고통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다.목사들이 신학과 목회에는 정통했는지는 몰라도 영육간에 빈곤하기 그지없는 이유다.세상을 살릴 빛과 소금인 교인들..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들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직접 만나본 자들이라 자부했으나 재앙을 이기지 못했다.강대국들은 세계를 자기 것으로 만들며 부해졌으나 영적으로는 거지 상태가 되버렸다.성공자들은 자기들이 다 가진 것 같지 말을 하나 내적 고민과 갈등은 숨기고 있다. 하나님을 믿었으나 그 하나님이 주시고자 한 그리스도와 복음은 부인했다.자기들이 영원히 살 줄 알고 육신적인 부에만 치중했지 영적인 부분에는 무지했다.인간은 인간답게 살면 된다고만 배웠지 영적인 부분이 채워지지 않음에서 오는 갈급함은 몰랐다.그렇게 그들은 실패와 재앙당할 수 밖에 없고 갈등 느낄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첫사랑을 회복시켜주세요!'이런 기도제목을 많이 들어봤다. 열정적인 신앙생활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일 것이다. 예전보다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말도 포함해서 말이다. 문제는 그렇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나는 지금 왜 이런가 하는 의문을 품고 있음이다. 응답은 오지 않고 실패와 문제만 다가오니 그런 의문이 들었을 것이다.충분히 이해가 간다. 내가 그랬으니까 더 큰 문제는 변화를 가져오려고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얼른 보기에는 굉장히 잘하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보인다.하지만 뭔가 갈급함 속에서 시작된 것이기에 나중에 문제가 생긴다.신앙생활을..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7-8)" 믿음을 선택하면 아무런 일이 안 일어나는 것 처럼 보인다. 불신앙을 선택한다고 해서 금방 재앙을 받는 것도 아니다. 영적인 사실은 그 때 이미 이뤄진 것이기에 조금 기다려보면 큰 결과를 가지고 온다. 무섭도록 말이다. 조금 방향이 틀렸을 뿐인데 사울 왕은 귀신들렸고 그 생을 자살로 마감을 했다. 조금 믿음을 선택했을 뿐인데 다윗 왕은 성전 건축 준비까지 하고 메시야의 조상이 되었다. 악한 사람이 강하게 보일 수 있으나 결국 오래 가지 않음을 역사와 성경은 증거한다. 믿음을 선택하는 그대가 약해 보일 수 있으나 결국 승리한다는 것 또한 증거하고 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나는 염려가 많다. 특히 후대들과 우리 아이들에 대한 염려가 많다. 저런 것이 기독인의 기준이 아닌데 혹 저런 모습을 바른 것이라 예전의 나처럼 살면 어쩌나? 그런 류의 것들이다. 진심 어머니만 아니면 교회에서 도망을 가고 싶었다. 일단 너무 강요한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내게는 이해되지 않은 것들 투성인데 덮어두고 믿으라 했고 그냥 순종하면 복이다 했다. 교회는 싫어지고 세상의 찬란한 문화와 지식에 눈을 떠갈려는 찰라 복음을 알게 되었다. 복음을 알고보니 내가 알던 것들이 틀린 것들이었고 사단이 준 말이었다 발견이 되었다. 당연히 안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찾아졌..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러 거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에 가지고 강론하여”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질문을 많이 들었고 또 듣는다. 답답해서 나도 좀 답을 알려주라며 따지고도 싶었다. 그런데 그 질문이 사라져 있었다. 복음을 알고 나니 내 과거가 왜 그렇게 어려웠는지 이해가 되었다. 이해를 넘어서서 그런 과거가 없었으면 어쩔뻔 했는가 하는 감사가 나왔다. 복음과 함께 말씀을 들으며 기도를 누리다보니 오늘이 살아나길 시작했다. 그런 응답가운데 전도로 미래를 보니 뭐 해야 하며 어떻게 가야 하는지 길이 보이길 시작했다. 애매한 현장 속에서 하나님 나를 좀 명확한 곳에 보내주시지 원망을 일삼았다. 전도운동이라는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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