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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러 거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에 가지고 강론하여”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질문을 많이 들었고 또 듣는다.
답답해서 나도 좀 답을 알려주라며 따지고도 싶었다.
그런데 그 질문이 사라져 있었다.

복음을 알고 나니 내 과거가 왜 그렇게 어려웠는지 이해가 되었다.
이해를 넘어서서 그런 과거가 없었으면 어쩔뻔 했는가 하는 감사가 나왔다.
복음과 함께 말씀을 들으며 기도를 누리다보니 오늘이 살아나길 시작했다.
그런 응답가운데 전도로 미래를 보니 뭐 해야 하며 어떻게 가야 하는지 길이 보이길 시작했다.

애매한 현장 속에서 하나님 나를 좀 명확한 곳에 보내주시지 원망을 일삼았다.
전도운동이라는 답을 얻으니 내가 살아나고 주변이 살아나는 응답이 나타났다.
응답이 나타나니 애매함은 사라지고 원망했던 과거의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응답 조금 왔는데 그렇게 변화가 일어나길 시작한 것이다.

예수님은 미래에 멸망당할 세상을 아시고 어린양을 살리고 만민과 땅끝까지 이르러 제자 삼아 증인으로 서라 하셨다.
그 사명을 가장 잘 이해했던 바울은 그 말씀 성취의 정점이 미래 후대가 크고 있는 회당에 있음을 간파했다.
어디를 가나 자기의 관례를 가지고 회당을 파고들었다.
예수님이 마지막 부탁하신 메시지가 일시에 성취되는 일들이 그 회당에서 일어났다.

복음을 전하는 정도에서 그친 것이 아니고 지속될 수 있는 시스템을 세워갔다.
전도와 선교 시스템이 세워졌고, 경제와 사람 살리는 시스템이 세워져 나갔다.
멸망당할 미래를 진정 살리려면 복음이 운동으로 일어날 시스템이 세워져야 한다는 것 알았음이다.

그대는 이미 축복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요 전도자로 부르심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세상 방법으로 미래를 대비하려 하니 어려워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 답게, 전도자 답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 누리게 되길 소원한다.

“하나님의 자녀로 전도자 답게 미래를 살리는 시스템 준비하게 하옵소서!”

미래시스템, 복음이 운동으로 일어나는 응답 속에 세워진다
- 방법을 구하다 낙심하지 말고 응답부터 받아야
- 응답을 받다보면 미래는 보이고 길이 나오게 된다
- 응답은 복음이 운동으로 일어나면 저절로 따라온다
#미래시스템 #복음이운동으로 #응답속미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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