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왜 그리 똑같은 말을 반복하느냐?'
늘상 듣는 말이다.
나는 같은 말을 하는 것 같지 않은데, 늘 듣는 입장에서는 그러는 모양이다.
그렇게 반복되어야 할 이유 깨닫기가 쉬울 거 같은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복음'이라는 단어가 처음 들을 때는 알아들을 수 있을 거 같다.
예수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간다고 말을 하니까 말이다.
내 삶을 잘 살다가 어려움이 오면 옆에 찾아가기 쉬운 교회이고 그 교회에 가면 들을 수 있는 것 쯤으로 아는 것 같다.
길거리에서 교회나오라고 막 전단지를 뿌려대니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음식 중의 하나 정도로 여겨지는 것이다.

복음은 그런 정도의 것이 아니다.
복음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 세 가지를 해결한 것이다.
죄로 인해 보응받을 수 밖에 없는 저주, 그것때문에 가게 되는 지옥, 그 뒤에 있는 사단
인간이 스스로 알아챌 수 없는 그 영적 문제 해결하는 길로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을 말하는 것이 복음이다.

사단은 그 복음이 자기의 세력을 꽁꽁 묶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잘 알고 있다.
어떻게든 그 복음을 막으려고 성전을 파괴하고 프리메이슨 같은 자기의 제자들을 일으켜서 우상신전을 곳곳에 세운다.
사람들을 어떻게든 우상을 섬기도록 만들고 경제가 그곳으로 흘러가도록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
문제는 기독교인만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나는 예배당, 모든 족속이 모여들어 훈련받을 수 있는 선교관, 제자들과 후대에게 이 복음을 가르칠 교육관
복음을 없애버리려는 사단과의 싸움에서 이길려면 그런 의미의 성전이 필요하다.
복음을 복음답게, 과연 복음 이런 것이구나 설명을 해 줄 정도는 되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다윗처럼 건물 이전에 그런 성전을 지어야하는 것이라는 언약이 마음 속에 담기는 것이다.

다윗은 처음부터 이렇게 성전건축이라는 언약을 마음에 담고 시작했다.
그에게는 복음 외에 다른 것이 필요 없었고 여호와 한 분으로 모든 답이 나지는 삶을 살았다.
복음이 복음답게 잡혀지면 그 복음을 복음답게 전할 성전의 중요성 언약으로 잡을 수 밖에 없다.
그 언약이 그대의 마음 속에 담기길 축원한다.

"복음을 복음 답게 누리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갈보리산 언약, 정말 잡았다면 성전이 왜 필요한지 언약 잡게 된다
- 복음을 복음답게 붙잡아야 갈보리산에서 성취하신 언약 잡는 것
- 그 복음을 누리고 전하고 가르칠 성전이 필요한 이유 깨닫는 것이 성전의 의미 아는 것
- 다윗은 그 언약 마음에 담았기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된 것
#갈보리산언약 #성전의이유 #석탄일이라고_참어지럽다




728x90
250x2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