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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하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가끔 말해주고 싶은데 말을 집어넣는 경우 있다.
'그거는 복음 아닙니다’
혹시 잘못 알아듣고 오해할까 싶어서 그렇다.
그냥 놔두기도 그런 것이 어느날 심각한 문제를 만나기 때문이다.

복음 아닌 것이 복음과 너무 비슷한 경우가 많다.
복음을 몰랐을 때는 문제가 되질 않았다.
복음을 조금 듣다보면 복음의 입장에서 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복음으로 보일 수 있다.
복음을 더 듣거나 응답을 받으면 명확해 지는데 말이다.

교회 잘 다니는 신자였으나 내 삶은 늘 지옥이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렇게 열성많은 신자인 우리 어머니와 나를 가많이 두시지는 않을 것이다.
없는 것 분명하고 기독교 정말 정 떨어진다.
안 갈 수 는 없어서 이런 생각으로 늘 교회를 갔다.

그렇게 살다 복음을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내가 예전에 해봤던 것들 주변에서 하고 있고 듣고 있으면 조금 심하게 말리는 편이다.
분명 나와 같은 문제 속에 빠지게 될 것이고 그 속에 살고 있을 것이니 말이다.
조금 심하게 말해서 복음이란 단어를 말한다고 해서 그것이 복음이 아닌 경우도 많다.

복음을 말하나 강조점이 율법이거나 성공에 있거든 멀리하라.
아름다운 말이나 복음과 율법 그리고 신비를 섞어 말하거든 피하라.
복음이 다가 아니라고 삶이나 행동을 강조하거든 도망가라.
허나 삶을 말하나 강조점이 복음에 있거든 그것 귀중하게 마음 속에 담으라.

그대 안에 뿌리내려 먼저 들어가 체험을 일으키는 것이 그대의 인생 좌지우지한다.
그것이 멸망을 불러오는 것이라면 조금 생각을 해보라.
복음을 빙자한 종교와 율법 그리고 신비와 성공, 잠잠히 구별해보라.
복음 아닌 것은 그대에게서 멀리 도망가게 되길 기도한다.

“오직 복음만 듣고 오직 복음만 잡아도 바쁩니다. 오직 복음만 내 안에 심겨지게 하옵소서!”

복음과 종교, 비슷하나 그 결과는 생명과 멸망이다
- 복음 조금 들었다고 다 안 것 같이 하다 다른 길에 빠진다
- 헷갈리거든 조금 더 들어보라
- 복음이 모든 것이구나 하는 체험이 오는 것이 기준이고, 그래야 구별이 된다

#복음 #종교 #비슷하나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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