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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속지 않아야 한다.
속아도 속았다는 걸 알면 된다.
적어도 속았다는 사실도 모른채 그것이 전부인양 사는 사람들처럼 살지 않게 된다.
하지만 속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길이다.

자신에 대해 자기가 제일 많이 알고 잘 안다고는 하나 제일 모를 수 있다.
외부에서 가져다 준 기준에 의해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에 길들여 있기 때문이다.
그 외부라는 것에 사단이 만든 것도 포함된다고 생각해보면 끔찍한 일이다.
그런 의미로 속지 말고 속았어도 알아채라는 말이다.

어려움이 오거든 해결하려 애쓰는 것 이전에 하나님이 만드신 나를 찾길 힘쓰라.
갈등이 오거든 풀려고 애쓰는 것 이전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을 찾으려 애쓰라.
실패가 찾아오거든 성공하려 애쓰지 말고 다른 사람을 살릴 힘부터 얻으라.
하나님이 이 세상에 그대를 보내실 때는 멸망 속에 가만히 당하며 죽으라 보내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제만 보지말고 그 곳에 흑암에 잡힌 부분이 있을 것인데 그 부분에 복음의 빛을 비춰주라.
고난이 오거든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허락하기 위함이라 생각하고 살리는 일을 찾아보라.
핍박이 오거든 참된 생명을 주셨음을 감사하고 그 참된 생명을 전하는 일을 찾아보라.
하나님은 그대가 있는 현장의 환경속에 모든 축복을 담아두셨기 때문이다.

다 아는 말이라 싱거운 소리일지도 모르겠다.
그 싱거운 소리를 통해 언약을 발견하고 내 삶의 이유 발견하길 바란다.
싱거운 소리가 안 통한다는 말은 조금 더 강한 것이 있어야 된다는 것인데 그 정도이면 심각한 상태에 놓여있다는 말도 된다.
암에 걸린 사람이 감기약 가지고는 낫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충만이어야 하는 이유부터 찾길 바란다.
하나님이 그대만을 향한 응답을 주실 것인데 그것부터 기다려라.
그대가 하는 업과 공부를 그냥 하지 말고 생명운동의 관점에서 해석하며 해보라.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은 그렇게 해서 태어나는 것이다.

“흑암이 가득한 세상과 현장, 가만두지 말고 내게 주신 복음의 빛으로 살려내게 하옵소서!”

속지 말라, 복음의 빛이 비춰지면 밝히 보일 것이다
- 흑암 속에 살고 있기에 잘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 나에게 복음의 빛이 밝히 비취도록 문제와 갈등, 어려움으로 인도하신다
-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이기에 속으면 그 축복을 놓친다

#속지말라 #자신과환경 #하노이_전도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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