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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리라 하시니라”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질문했다.
가데스바네아 앞에서 정탐꾼들의 말을 듣고 나서도 질문했다.
그 내용이 같았다.
'잘 살고 있었는데 왜 우리를 끌고 나와서 죽게 만드는가?’
그 질문이 사실상 틀린 것이었음이 가나안 입국을 통해서 증명이 되었다.
틀린 말이 아니었으나 하나님의 언약과 그 언약이 이뤄질 미래는 보지 못했음이다.
제자들의 질문도 그런 맥락에서 나온 것이었다.
‘우리가 그토록 당하고만 살았는데 이제야 조금 풀리는 것입니까?’
보이는 부분만 보면 그렇게 질문하는 것이 틀린 것 아니다.
어떤 면에서는 그렇게 질문해야 하는 것이다.
단 하나만 놓칠 뿐이다.
영적인 것과 그 응답
겉모습에 속지 말고 내면 세계를 보아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화려해 보이지만 그 안은 흑암에 찌들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실상 고통 당하고 있음에도 자기들이 왜 그렇게 힘든지 모른다.
영적 세계를 올바르게 봐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그렇게 흑암 속에서 고통 당하며 죽어가는 자들을 살리고 치유하기 위해 나와 그대를 부르셨다.
내가 꼭 해야할 일을 하는 전문성 속에서 나의 전도를 찾아가며 그 사명 감당하면 된다.
내가 왜 지금 있는 교회에 있게 되었는지를 물으며 나의 기도를 찾아가는 중에 그 사명 감당할 힘 생긴다.
어떻게 복음운동이 흘러가고 있는지를 보면서 오늘 나에게만 주시는 나의 말씀을 따라가면 그 사명 감당할 수 있다.
나는 죽어도 좋습니다,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으로 됩니다!
'나에게 오직 성령의 충만함만 있으면 된다'고 ㅁ보일때까지 복음속으로 3가지 오늘 통해 깊히 들어가라.
가지고 있는 많은 질문들의 답이 쉽게 날 것이고 별 문제가 아니라 보이게 될 것이다.
항상 그렇게 그대앞에 있어야 할 미션이다.
“어두운 나의 눈을 밝히셔서 내면과 영적인 세계를 보게 하시고 살리고 치유하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너희가 알 바 아니요, 내가 봐야 할 것은 그것이 아니다
- 내면 세계와 내면의 문제를 보고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려줄 수 있어야
- 영적 세계를 못 보면 재앙을 향해 가는 질문만 계속하고 있게 된다
- 나는 오직 성령충만 받으면 된다는 믿음 고백, 항상 가질 미션이 그것이다
#미션 #영적부분 #겉만봐서는모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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