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 각자를 향한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을 저주하며 거부하는 자에게까지도
내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하나님은 나를 소중히 여기신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를 사랑하신다. 

그 사랑과 계획이 너무 크다 보니 내가 사는 현실과 안 맞을 때 허다하다.
내 기준으로 알차채서 축복이라고 볼 수 있는 범위를 넘어가기 때문이다.
나도 모르게 내가 만들고 있는 테두리, 내 기준을 버려야 할 이유이다.
내 생각은 틀렸다고 인정만 해도 보이길 시작한다.

하나님의 축복 알아채고 순종 했음에도 응답은 커녕 갈등이 계속 되기도 한다.
말씀이 틀렸구나,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구나 생각을 하기 쉬우나 세상이 틀렸음이다.
세상과 그 세상이 만들어내는 환경이 틀린 것 못알아채면 실수를 하기 쉽다.
세상의 것이 다 필요한 것들이나 그것이 모두 나를 살리는 것 되지는 않는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통해 영적인 축복을 주고자 하신다.
모르고 있어 죽어가는 사람들 넘쳐나기에 나를 축복하셔서 빛을 밝히고자 하신다.
나를 축복의 사람으로, 세상을 살릴 사람으로 부르셨음을 근본적으로 깨닫고 그 언약을 누려야 한다.

나는 별 가치가 없고, 할 일이 없는 사람인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 아니다고 확실히 고백하라.
그대를 통해 회복될 현장 너무 많고, 살아날 사람 너무 많이 기다리고 있다.
내 기준과 현실 기준으로만 보지 말고 영적 기준으로 그대를 보라.

그렇게 그대의 정체성 잊지 말라.
정체성을 잊으면 다가오는 두려움과 문제 앞에 늘 도망만 다녀야 한다.
당당하게 축복의 사람으로 이겨내고 영적인 세계를 누리는 축복 있게 되길 바란다.
그대는 그렇게 부름받은 복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 나를 부르신 정체성 찾고 누리게 하옵소서!”

정체성, 내가 살려야 할 사람 많이 기다리고 있고 회복해야 할 현장 너무 많이 있다
- 내 생각과 세상이 틀렸지 하나님의 말슴과 인도하심은 틀리지 않는다
- 죽어있는 그리고 죽어가는 세상과 사람들 살리라고 나를 축복하시겠다 약속하셨다
- 나는 전도자다

#정체성 #전도자 #내면의소리


728x90
250x2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