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하나님의 자녀는 신앙관이 확실해야 한다.
구원받았는데도 신앙생활에 흥미가 없고 다른 것에 많이 관심이 가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신앙생활에 흥미가 없으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정신차리라고 땡기신다.
그 땡기심이 암으로, 사고로, 문제로 나타나서 당하는 사람에게 좀 충격이 있을 뿐이다.
하나님과 나와의 확실한 뭔가의 언약이 없으니 하나님은 응답을 하실 수 없는 것이다.
줬다가 저 놈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시기 때문이다.
일단 응답이 없으니 하나님을 믿어도 살아계신 것 같지 않으니 원래 자기 하던대로 사는 것이다.
신앙생활도 그리 하다 낙심하기도 하는 것이다.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성령께서 함께하신다는 확실한 언약을 신앙관으로 먼저 잡으라.
그렇게 믿으면 좋다는 정도를 넘어서서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그 언약을 확인해보라.
한가지 눈이 열릴 것인데 사단이 함정을 만들어서 온 세상 사람들을 귀신 섬기는 문화로 장악하고 있음이 보일 것이다.
바로 신전 운동을 통해서 말이다.
여기서 두번째로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관이 나온다.
사단은 신전 운동을 벌려서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데, 교회는 성전 운동에 전혀 힘을 못 쓰고 있다는 것이다.
작은 것이라도 내가 응답받아서 우상과 재앙을 막는 복음 전하는 성전 짓는데 헌신하겠다는 언약을 잡고 그것을 신앙관으로 삼아야 한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생활하던 시절 무리하리만큼 하나님은 성막을 지으라 하신다.
온 백성의 마음을 성막으로 향하게 하셔서 구원자는 하나님 한 분 이심을 알게 하시려 하셨음이라.
다윗은 자기의 전 생을 드려 성전 지을 준비를 하였다.
자기의 생을 통해 함께하신 하나님을 온 백성과 함께 예배하고 그것을 후대에게 유산으로 남기고 싶었음이라.
기독교는 형상을 만들고 외형을 중시하지 않는 종교이다.
그냥 예수 믿고 개인적으로 기도하고 아무런 직분과 직책없이 신앙생활해도 아무런 상관없다.
하지만 세상 속에 역사하는 사단의 전략과 공격을 보면 왜 하나님이 성막과 성전 짓는 일을 중시하셨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대는 세상 속에 있는 사단의 함정, 신전운동을 막을 성전운동을 신앙관으로 붙잡게 되길 기도한다.
“세상을 점령하려 사단은 신전운동을 통해 공격해 옵니다. 작은 것이라도 응답받아 복음 전하는 성전 운동에 쓰임받게 하옵소서!”
성전 운동, 나의 신앙관으로 자리잡힐 정도로 이유 찾아야
- 사단은 신전 운동으로 세상이 빠져나가지 못할 함정을 파고 있다
- 작은 응답 가진 자들이 모여 성막을 완성했고, 다윗의 어린 시절부터 성전 지을 마음을 허락하셨다
- 빼앗겨버린 현장 회복하는 전쟁 속에 나와 그대는 있다
#회복할것 #성전운동 #베트남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