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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낙심하지 마라! 너는 할 수 있어!'
보통 이런 말들 듣고 싶어하고 그런 말이 좋은 말이라 생각한다.
성경의 메시지는 그 반대의 것을 말한다.
‘낙심을 해라! 너는 할 수 없다!’

더 보탠다면 낙심을 확실히 해야 한다.
나는 할 수 없는 죄인이고, 사단은 죄인인 나를 절대 놓치지 않으려 한다는 사실을 봐야 한다.
그런 인간의 비참함이 나에게도 있다는 사실을 보면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언약을 붙들게 되어있다.
하나님은 그대와 내가 그렇게 언약 붙들기를 간절히 기다리신다.

가난한가? 가난하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남보다 더 받을 수 있다.
능력이 없는가? 능력없기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사용하시기에 더 수월한 사람이다.
버림을 받았는가? 그곳에서는 이제 너의 사명을 다했으니 이제 내가 인도하는 곳에서 가장 당연하고 필요한 일을 하라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유를 깨닫고 성령충만 주시겠다는 언약을 붙잡으면서 하루에 5분만 기도의 시간을 가져도 마가다락방의 응답 내게 일어난다.
그렇게 변하지 않던 내 자신이 먼저 영적인 힘을 얻고 주위까지 살리는 일이 일어난다.
그런 사람이 바로 증인인 것이다.

내가 가진 힘과 재물로 내 인생 잘 살아지지도 않고 더욱이나 신앙생활은 더 그렇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아지는 것이고 되어지는 것이다.
낙심을 적당히 해서 그 사실이 안 믿어지지 확실히 하면 믿어질 것이다.
어쩌면 하나님은 그 시간표를 기다리고 계시는지도 모르겠다.

2016년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다.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할까 생각하다 말씀을 받고 묵상하며 보내는 것이 가장 좋겠다는 답이 났다.
하나님은 2017년에도 준비해 놓으신 축복이 많으시다.
어디에 있든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 찾고 누리게 되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길 축원한다.

“2016년도 하나님이 인도하셨습니다. 2017년 하나님이 나에게 준비하신 것을 찾고 누리게 하옵소서!”

낙심, 하나님이 시작
- 바닥을 쳐보지 않아서 앓는 소리가 나오는 것
- 바닥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준비하신 것으로 시작하는 것
- 내 것 버리고 하나님의 것으로 2017년은 살아가리라
#낙심 #하나님의시작 #인도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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