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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내 기도는 응답이 왜 안되는 것일까?
그냥 예수 믿으니까 그런 것이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를 원하시는데 그냥 내 문제 해결자 정도로 믿으니까 그렇다.
그러면 왜 오직 예수, 그렇게 꼭 해야 할 이유는 뭘까?
사단을 통해 오는 문제가 엄청난데, 사단은 오직 예수라는 단어 극도로 싫어한다.

나도 오직 예수인데 이 놈의 사단은 왜 안 떠나나 싶나 생각되는 사람 많을 것이다.
단어를 말하는 것보다 그 오직 예수라는 언약, 개념으로 결론이 난 것을 말한다.
단어는 한 번 들어보면 알게 되지만 그것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결론을 내린다는 것은 다른 말이지 않는가?

어린 시절 우리 집과 나의 소원은 우리 집의 평안이었다.
교회 열심히 다녔고, 참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평안과는 점점 더 멀어지는 삶이 찾아오는데 난 저주 받았구나 싶었을 때쯤 오직 예수에 대해 알게 되었다.
뭔가 내 인생에서 검은 먹구름이 걷혀지고 빛이 내게 임한 것 같이 저주와 재앙 물러갔다.

예수님은 그걸 기다리라 하셨다.
너희가 오직 예수로 결론내고 성령세례 받는 것 기다리면 된다고 하셨다.
제자들에게 이미 사역하시면서 사단이 결박될 것이라 하셨고 그것이 되면 하나님의 나라 임하였다고 하셨다.
내 인생에 정말 기다려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내가 현장에 가기도 전에 임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일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것 같으나 그 뒤에 일어나는 감당히 못할 역사로 나타난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본향이며 그 배경으로 지금과 이 세상을 사는 것이다.

믿어야 보인다.
하나님은 나와 그대를 소중하게 부르셨고 연약한 줄 아시기에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시겠다 약속하셨다.
기다림은 곧 믿음이다.
기다림 속에 그대에게 임한 그리고 임할 하나님 나라 보게 되길 축원한다.

“믿음 주셔서 나의 배경이 되고 내가 가기도 전에 임하며 이후에 내가 알 수 없을 정도로 역사할 하나님의 나라 보게 하옵소서!”

기다림 곧 믿음
- 오직 예수 결론내야 사단이 포기한다
- 가기도 전에, 내가 한 사역 이후에 일어나는 하나님의 나라 내 상상보다 더 크다
- 우리는 나그네, 하나님 나라 소원하며 그것 배경삼아 지금을 사는 것
#감람산 #기다림 #믿음 #오직예수 #사단이싫어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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