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에 우연이란 없다.스쳐지나가는 것 같지만 영원 전부터 예비된 것일지 모른다.영원할 것 같지만 한번의 만남으로 끝나기도 한다.만약 그런 만남을 계획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면 생각해봐야 한다.만남 속에, 순간이지만 영원한 계획과 목표가 담겨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만날 때 그런 눈을 가져야 한다.이 사람을 영원히 다시 만날 수 없다면?단 한 번 일 것 같지만 그 사람의 흐름을 바꾸워 줄 수 있는 질문을 던져주어야 한다.'그대, 정녕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심을 체험해 보았는가?''하나님이 언약하신 복음이 당신에게는 어떻게 흘러왔는지 아는가?' 아무리 능력있다 해도 불신자들이 사는 세상 살려내지 못한다면 헛것이다.단순하지만 근본을 바꾸는 질문으로 불신현장 살려내는 힘을 얻을 수 있다.그것이 성령충..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욥기 23장 14절)" [어려움은 이겨내야 한다, 무응답은 기다려야 한다, 무능력은 넘어서야 한다] 어려움은 피하고 싶다. 힘들기 때문이다.무응답은 되도록이면 없으면 한다. 일단 먹고 사는 문제가 달려있지 않은가?무능력은 쉽게 사라졌으면 좋겠다. 비참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기 때문이다.그러나 그런 것들에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요셉은 유아 시절에 어머니를 잃어버렸다. 그런데 그 어려움은 자기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언약을 절절하게 붙잡게 한다.모세에게는 80년 동안 응답이 없었다. 이제 죽겠다 싶을 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사명을 주셨다.이사야는 아무 업적도 못 남긴채 죽었다. 하지만 그가 남긴 메시지를 붙잡고 포로해방..
감사라는 신기한 거 같다.안 해도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데,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의 차이는 분명히 나타나는 것 같다.감사하면 평소 소중하게 여기지 않던 것들까지도 나를 살리는 것이 된다.감하시지 않으면 늘 내 곁에 있을 것이라고 여기며 사는 것도 사라지고 만다.하나님의 계획도 감사하는 자가 붙들고 알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 절기를 지키면서 감사를 회복하라 하셨다.구원을 의미하는 유월절을 통해서 구원받은 자의 감사를,능력을 의미하는 오순절을 통해서 성령충만 받은 자의 감사를,천국 배경을 의미하는 수장절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의 감사를 회복하라고 말이다. 감사가 회복된 자에게 내가 사는 현장의 다른 모습이 보인다.예수님이 보셨던 추수할 곡식은 많은데 추수할 일꾼이 없는 현장 말이다.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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