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5(금) - 제2RUTC운동과 현장(행16:16-18)

"우리가 기도하는 곳데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우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나에게는 문제 될 것 없다'

나의 믿음이며 나의 이유이다.

하나님의 계획 나타나고 사람 살리는 응답이 오면 그것으로 나는 족하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문제를 거치면서 내가 찾은 답이기도 하다.

현장에서 살아가다 보면 문제 많이 겪게 된다.

내가 의도하였든 하지 않았든 살아있는 동안 문제는 끊이질 않고 찾아 온다.

어렵다, 힘들다 생각하면 생각에서부터 충격을 받은 것이기에 몸에도 문제가 오게 된다.

그렇게 생각과 마음, 몸에 문제가 오면 힘이 없어지기에 판단도 바르게 되지 않는다.

흑암에 잡혀있는 상태에서 살아남으려 몸부림 치고 있는 자들을 보면서 속지 말라.

그들을 설득시키거나 이기려말고 그대 자신부터 살려내라.

그렇게 나를 살려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가지고 있으면 현장에 있는 사람들 살리는 일이 일어난다.

그것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이유이며 목표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신 것, 하나님이 현장에서 원하시는 것, 그것을 찾으라.

그것 찾으면 속지 않고 나를 살려내며 현장 살리는 일 일어나게 된다.

그것이 제2의 RUTC 운동이다.

제2의 RUTC 운동 일어나야 모든 곳에서 성령의 역사 일어나 흑암 몰아내는 일 일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비밀을 기도로 누리고 전달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전도, 선교가 이뤄지게 될 것인데 도움을 받아야 할 대상자들이 사명자로 바뀌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병든 자들이 세상과 현장에 넘쳐나고 있기에 참된 치유가 일어날 것이다.

단점 투성이인 연약한 인간이지만 장점이 있고 나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 찾아내 발전시키려 집중하면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 못하는 일 할 수 있다.

포기하고 있지 말고 그렇게 하나님이 주신 것을 찾아내라.

그대를 통해 살아나는 응답이 오게 될 것이다.

"연약한 나에게도 살릴 수 있는 달란트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 항상 찾아내서 현장 살리는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현장, 그 어떤 것도 문제 될 것 없다

-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 찾으면

-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신 것 찾으면

- 하나님이 내가 있는 현장에 주신 것 찾으면

#문제될것없다 #제2RUTC운동 #5월_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