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0일(금) - 237센터와 Remnant(행19:8~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20)

[ 오늘의 말씀 ] - [ 1일 3작, 진짜하라, 제자 키우라 ]

1. 흉내만 내기에 귀신이 귀신같이 알아채고 덤벼듭니다.

2. 1일 3작 이면 각인, 뿌리, 체질 바꿀 수 있고, 렘넌트를, 다민족을, TCK를 제자 삼을 수 있습니다. 

3. 참 기쁨, 샘솟는 기쁨, 영원한 기쁨, 영적 기쁨, 내적 기쁨은 제자 키울 때 내게도 나옵니다.

[ 오늘의 전도(일정) ]

13:30~14:00 히우 팀사역(경희대)

[ 오늘의 기도 ] - [ 제자 키우는 직분 누리게 하소서! ]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베트남 100만 제자와 주한 베트남 3천제자, 훈련할 Viet Town RUTC, 유학생 전도팀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과 Bich, The Luc, Quang Tung / Levi와 Hieu / Thuy / Quang Tung / 중현 / 나의목 집사와 가족 /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와 어학당에 전도문, 그곳에 지교회 세워지도록(논현중, 연수역, 인천대, 인하대, 안산역, 화성)

[ 오늘의 묵상 ]

다 끝난 것만 같았습니다.

더 이상 할 것이 없다 포기했습니다.

더는 하지 않을 것이라 낙심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너 말고도 숨겨놓은 제자가 7000명이나 있다 하셨습니다.

너가 그렇게 무서워하는 왕과 권력도 바꿀 것고, 너가 이 세상에서 없어져도 너를 이어 너의 일을 할 자가 준비되어 있다 못 박으셨습니다.

사명에 불타 기적 속에 살았던 선지자, 엘리야의 이야기 입니다.

그의 내부에서는 솟아나는 참 기쁨, 영원하고 영적이며 내적인 기쁨이 없었나 봅니다.

그렇기에 힘도 다 잃어버리고 죽기만을 간구했나 싶습니다.

제자, 그에게는 없는 것이었습니다.

제자 키우는 것이 참 기쁨인데 그것만 모르고 있었습니다.

호렙산에서 들은 세미한 음성을 그는 마음에 담고 제2의 사역을 시작합니다.

이제 알겠다고, 깨달았다고 한번 해보겠다며 나서서는 되지 않습니다.

바울에게서 역사와 기적이 나타나자 그게 부러웠던 사람들은 바울을 흉내내다 귀신들린 자에게 혼쭐이 납니다.

흉내만 냈으니 흑암 존재를 이길 수 없었고 자기들의 본질도 바꿀 수 없었습니다.

나에게 온 복음, 그 복음을 받아 다른 이에게 전할 제자

겨자씨 같은데 나무로 자랄 제자, 누룩 같은데 온 세상을 소리없이 변화시킬 제자, 보화와 진주의 참 가치를 아는 제자

그런 제자를 키우는데 우리의 마음을 드리고 우리가 가진 복음을 누리길 원하십니다.

1일 3작이면 제자를 복음으로 각인 시키고, 뿌리 내리게 하고, 체질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제자 키우는 것이 참 기쁨을 가져오는 일이기에 가능합니다.

와 있는 다민족 중의 제자, 이미 우리 곁에 있는 TCK 중의 제자, 그렇게 매일 3작으로 만나야 합니다.

우리의 몸에서 난 우리 자녀들, 그들을 제자로 삼는 것,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오래 걸릴수 있지만 매일 3작으로 그들에게 다가서면 어느 날 아는 날이 오게 되고 제자로 서는 응답 있게 됩니다.

흉내내지 않고 복음이 내 것이 되면 사역은 시작됩니다.

3작으로 나를 하나님께 드리고 매일 제자를 만나면 응답은 나타납니다.

쉬지 않고 언약의 여정 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