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9일(목) - 사탄의 가시와 하나님의 은혜(고후12:1~10)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7)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9)

[ 오늘의 말씀 ] - [ 사탄의 가시가 아니라 은혜의 통로 ]

1. 많이 가진 정상인들 때문에 이 땅의 문제는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2. 가진 것도 없고 장애도 있고 실패까지 했나요? 영적서밋의 길이요, 각인과 뿌리, 체질을 바꾸는 선교사로 쓰임받을 기회입니다.

3. 하나님이 주신 것 누리며 감사하고 기뻐하고 배려(봉사)하면 됩니다.

[ 오늘의 전도(일정) ]

15:00~16:00 성중현 다락방

[ 오늘의 기도 ] - [ 내게 맡겨진 직분 감당할 힘을 주옵소서 ]

1. 베트남 복음화가 237 복음화 ; 베트남 100만 제자와 주한 베트남 3천제자, 훈련할 Viet Town RUTC, 유학생 전도팀

2. 세선교회와 DER-Mission ; Phong과 Bich, The Luc, Quang Tung / Levi와 Hieu / Thuy / Quang Tung / 중현 / 나의목 집사와 가족 / 우리 가족

3. 자료지교회와 어학당에 전도문, 그곳에 지교회 세워지도록(논현중, 연수역, 인천대, 인하대, 안산역, 화성)

[ 오늘의 묵상 ]

무슨 죄를 지었길래 ……

다들 그렇게 말합니다.

자기에게 다가온 고통이든 다른 사람의 문제이든

그대의 고통은 죄에 대한 벌인가요?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그렇게 보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이다(요9:1-3)’

문제 당한 원인을 찾고 회개하고 돌이키고 반성하기 전에 찾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문제를 허락하셨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계획이 그 안에 들어있다는 언약입니다.

소위 정상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문제를 가득히 가지고 있고 그 문제를 더 심각한 방향으로 만들어 가면서 문제 있는 사람들 만나면 쉽사리 하나님 행세를 하려고 합니다.

자기에게 당한 문제가 뭔지도 모르니 당하고만 있고 그 속에서 빠져나오지도 못합니다.

문제가 많아 힘들어 하고 있고, 다른 사람보다 정상이 아닌 상태에 있고, 실패까지 했나요?

사탄의 가시가 분명한 것 같나요?

그렇게만 보면 아직 반 정도 밖에 보지 못한 겁니다.

영적서밋으로 갈 수 있는 가장 지름길을 찾은 겁니다.

각인과 뿌리, 체질을 바꾸는 선교사로 쓰임받을 기회를 얻은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 누리며 감사하고 기뻐하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봉사할 수 있는 응답을 받은 겁니다.

그대는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을 그 누구도 평가할 수 있는 권위가진 존재는 이 땅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대로 이 땅에서 내게 나타내신 절대를 찾아가는 생 사는 것이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의 소명입니다.

사탄의 가시를 가졌으나 하나님의 은혜를 더 주시기 위한 통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절대적 계획을 알고 감사 회복하는 기회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