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본질)9 - 절대(행2:9-11+행11:19-21)

[ 근본(본질)9: 절대(행2:9-11+행11:19-21) ]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절대’, 하나님의 기준이 나의 기준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늘 사람, 환경, 배경 탓 하는 사람은 죽이는 말과 일만 하는데, 자기 자신의 기준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단어인 ‘절대’가 나의 삶에 나타나 하나님의 역사 일어나도록 나의 기준은 버려야 합니다.

1. ‘절대 목표’ 발견하면 ‘새로운 각인’이 됩니다.

1) 행1:14 보통 사람의 기준으로는 절대 갈 수 없는 곳 -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될 것을 믿고 그 자리에 모였기에 다른 기준(죽음, 핍박 등)은 상관없었습니다.

2) 행2:42 능력 없는 사람들이 기준이었던 초대교회의 수준으로는 일어날 수 없는 일 – 말씀의 성취 일어나니 절대적 응답으로 일어난 일입니다.

3) 행6:1-7 문제만 일삼는 중직자들의 표준으로는 보이지 않는 일 – 성령과 지혜 충만하고 칭찬받는 사람들을 통해 말씀이 왕성해졌습니다.

2. ‘절대 사명’ 누리면 ‘새로운 뿌리’가 내려집니다.

1) 행1:3 자기들의 문제를 돌파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 임하기를 기다렸습니다.

2) 행1:14 자기들의 상황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 언약 붙잡은 사람들과 함께하기를 힘썼습니다.

3) 행2:10 능력있고 가진 것 많은 사람 또는 많은 사람들을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 로마에서 온 나그네같지만 하나님이 예비하신 자들을 찾았습니다.

4) 행18:1-4 성공하고 영향력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것 아닙니다 – 실패한 것 같으나 전도자의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5) 롬16:3-4 안 되면 낙심하고 잘되면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은 지속할 수 없습니다 – 끝까지 전도자와 함께 변치 않고 갈 수 있는 전도자면 됩니다.

3. ‘절대 헌신’ 하면 ‘새로운 체질’이 됩니다.

1) 하나님이 새롭게 주시는 전도자의 삶 21가지로 나의 삶이 바뀌어 집니다(고후5:17).

2)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과 나의 삶을 나누지 않고 응답 속에서 살려고 마음만 먹어도 됩니다(갈2:20),

3) 나의 기준으로 하는 헌신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이 내 삶에 나타나는 체질이 됩니다(행1:8).

당연한 것을 발견하고 그 일을 계속 하다보면, 하나님의 필요와 나의 필요가 같아집니다.

나의 기준이 버려질 만큼 하나님의 절대적 역사와 응답 나에게 나타나게 됩니다.

새로운 각인, 뿌리, 체질이 그렇게 나의 것으로 되는 응답이 ‘절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