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본질)6 - 사명(행1:8+사59:21)

[ 근본(본질)6 - 사명(행1:8+사59:21)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은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미래에 어떻게 해야할 것을 확실하게 알리셨습니다.

사명은 미래를 두고 이뤄져야 할 하나님의 계획 속에 찾아지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하나님의 계획은 이뤄질 것을 확신하였기에 결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 사명을 알았던 사람들 – 믿음의 영웅들 ;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 가나안 입국의 주역들 – 가나안에 들어갈 것 확신했습니다.

  2) 바벨론 포로 회복의 주역들 – 죽음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 로마 속국 속에 있던 초대교회 – 미래 어떻게 되어질지 알았기에 속국되어서도 사명에 확실했습니다.

2. 미래의 답(행1:1-8)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 결론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행1:1, 그리스도) - 그리스도로 모든 것 끝났습니다.

  2) 결과는 이미 나와 있습니다(행1:8, 땅끝까지 증인) -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되고,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되어야 끝난다 하셨습니다.

  3) 과정(행1:3) – 그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과정이고, 행1:3의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나타나는 것이 기준입니다.

3. 사명의 키(Key) - 절대 ; 잘 될 수도 있고 잘 안 될 수도 있는 인간의 기준이 아닌 '오직'

  1) 이스라엘의 멸망과 복음운동 – 신자를 살려내지 않으면 절대 복음운동 시작될 수 없습니다.

  2) 마게도냐의 멸망과 복음운동 – 불신자에게 복음 증거되지 않으면 같이 재앙 당하게 됩니다.

  3) 로마의 멸망과 복음운동 – 강대국, 전 세계를 향한 선교에 관심 없으면 어느 순간 같이 멸망 당하게 됩니다.

사명은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 속에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사명을 감당하라 하지 않으셨고 권능을 주시겠다 약속하셨고, 40일 동한 하나님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실제적인 집중의 방법을 찾아야 사명 이루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