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본질)7 - 당연(행18:1-4+행3:6)

[ 근본(본질)7: 당연(행18:1-4+행3:6) ]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목회자와 교회 수는 늘어나고 있는데, 기독교는 왜 힘을 잃어가고 있을까요?

나는 왜 일이 잘 풀려지지 않고, 왜 이런 고난과 문제를 만났을까요?

당연한 것을 가지고 있지 않고, 당연히 가야 할 현장에 가 있지 않고, 당연한 응답을 못 누렸으니 당연히 오게 되는 결과입니다.

그런 시대의 흐름을 봤던 사람들이 당연한 언약을 잡고 복음을 회복했을 때 일어난 일들이 성경의 '기적'입니다.

1. 당연한 약속부터 붙잡고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1) 복음부터 약속하셨습니다 – 창3:15, 창6:14, 출3:18, 사7:14, 마16:16

  2) 약속된 복음이 성취되었고(마16:13-20), 그 언약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은 역사하셨습니다(행1:1-8).

  3) 이용하는 복음, 빌려쓰는 복음, 척하는 복음이 아닌 나의 복음으로 붙들어야 합니다.

2.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당연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1) 행2:10 최고 언약 성취 현장에 있었습니다.

  2) 행18:1-4, 18:24-28 문제를 당한 것 같았으나 당연히 전도현장에 있었고, 당연히 전도현장에서 만나진 제자에게 마가다락방의 성령충만역사 전달했습니다.

  3) 고전16:19, 롬16:3-4 당연한 전도운동 가운데 자기의 집을 지교회로 드렸고, 로마복음화까지 인도받았습니다.

3. 절대 망할 수 없는 각인, 뿌리, 체질이 당연한 결과로 나타납니다

  1) 문제? -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 문제가 아니고, 내가 어디에 있는가가 문제입니다.

  2) 답? - 뭘 받았다, 해결되었다가 답이 아니고, 내가 어디에서 뭘 누리고 있는가가 답입니다.

  3) 함께 – 최고응답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당연한 응답입니다.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복음 가지고 있고, 당연히 가야 할 현장에 있으면, 당연히 하나님의 역사 일어납니다.

미리 답을 주시는 것이 보이고, 핍박이 와도 오히려 전도의 길이 되고, 언약성취의 응답 속에 있게 됩니다(마24:14, 행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