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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쓰시는가?
없는 자를 들어쓰신다고 되어있는데 그 말을 한 바울은 당시 최고의 능력자였다.
어떤 의미일까?
사람의 능력 없고 있음을 보고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일부러 홍해로 몰아가셨다.
가나안으로 그냥 가도 되는데, 40년을 둘러가셨고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 앞에 서게 하셨다.
광야길 가기도 벅차고 가나안가서 정착도 해야 하는데 성막을 지으라고 요구도 하셨다.
‘나는 너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했는데 과연 그 사실 믿어지느냐?'

하나님은 믿음을 요구하시고 그 믿음을 보고 사용하시는 것이다.
생명걸 가치를 발견하고 생명건 자를 사용하시는 것이다.
맡길 만해야 주실 수 있지 않겠는가?

생명걸 이유를 발견하고 그것에 마음을 다 드리라.
생명걸 내용을 알고 그것으로 사람을 살리는데 온 마음을 드리라.
다른 사람들이 반대하고 하지 않더라도 생명걸어야 할 것이면 그대의 생명까지도 걸겠다 마음 드려라.

예수님이 나를 따르려면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하셨는데 그 전에 건물을 지으려면 계산을 잘 해보고 짓는다는 말을 먼저 하신다.
계산기를 잘 두드려 보자.
정말 예수믿는 것이 그만큼 가치없는 것이고 또 이득이 없는 것인가?
내 생명 하나 드려 내 후손과 이 시대가 살아날 수 있다는데 그 정도면 괜찮은 장사 아닌가?

도저히 이해 안 되는 일을 하나님은 시켜오셨다.
그 이해 안 되는 일이 우리를 살리는 복음으로 직행하는 지름길이라 그러신 것이다.
우리가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은혜주시겠다, 함께하시겠다 약속하셨다.
그대와 나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나를 마음대로 사용하시도록 전심을 드리는 것 준비해야 할 것이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 나의 온 마음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기에 가장 좋고 편한 사람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전심, 생명 건 믿음
- 계산기 잘 두드려보면 대충 믿는 것보다 생명 걸고 믿는 것이 더 이득
- 온 마음이 집중되어 있는 것이 건강과 삶에도 더 이득
- 아무런 이득없다 할지라도 전심 다하리라, 은혜받은 자이기에
#전심 #생명건믿음 #매일밤11시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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