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렇게 하지는 못해도 다들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다.
그 기준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이면 응답을 받고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뭔가 풀리지 않는 답답함 속에 있을 것이다.
신앙생활 잘 한다는 것 흐름을 잘 타고 있다는 말이다.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성취하시면서 일하신다.
그 성취 속에 내가 인도받고 있으면 되는 것이다.
조금만 인도받으면 그 흐름 속에 이탈되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임도 알게 된다.
군대시절 돌아오는 행군을 하는데 우리 부대만 따로 떨어졌던 적이 있었다.
다시 본대의 흐름으로 들어가려고 달리기를 해야만 했다.
흐름에서 벗어나면 자유로울 듯 싶으나 훨씬 힘들다.
사자도 흐름에서 벗어나 있는 사냥감을 공격한다.
흐름에서 벗어나 있으면 그렇게 사단의 먹이감이 되는 것이다.
사단은 예부터 선진국의 문화, 정치, 경제를 이용해 흑암 전달하는 것 멈추지 않고 있다.
하지만 여호와의 신에 충만한 한두사람을 통해 흐름을 뒤엎는 일들을 일으키셨다.
하나님이 이 시대를 이끄는 흐름 속에 들어온 우리가 먼저 해야할 도전이 바로 그것이다.
저녁에 자기 전에 맥주 한 캔을 먹어야 잠이 온다는 사람도 있더라.
자기 전에 다음날 기도수첩 말씀을 묵상하지 않으면 잠이 안 오길 바래본다.
조금이 모여서 중독자도 되고 성령충만한 사람도 된다.
어려워서 못하는 것 아니고 안 해서 어려워져 있는 것이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떤 흐름에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 나의 도전도 방향을 바로잡아 갈 수 있다.
할 수 없고 힘든 도전을 하라 명하시지 않으셨다.
바른 흐름 속에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도전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이 시대와 세계를 복음화하시는 흐름 속에 항상 있게 하옵소서!"
도전, 흐름 속에서 근본 방향에 생을 다하는 것
- 도전 열심히 해도 흐름 밖에서 하는 것 소용없게 된다
-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 나를 가장 빠르게 살리는 길
- 하지 않아서 어려운 것, 3오늘 하면 쉬워진다
#도전 #흐름 #안해서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