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6일(화) - 복음의 열매(마태복음 7:15-20)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16) 

 

[ Today’s Evangelism(Schedule) ] 

▨ 과거, 오늘, 미래 그 어디에도 속지 말라. 단지 생명 살리는 복음의 나무를 심으라. 많은 사람 살리는 전도의 열매 맺게 될 것이니

05:30~06:30 새벽기도회 인도(온라인 줌 - 태풍으로 인해)

07:00~08:00 아침운동

09:00~12:00 메시지 정리(화요집회, 전반기 메시지)

16:00~17:00 렘넌트 센터 다락방(허인호, 정태주, 홍혜준)

18:00~19:30 기도수첩+3오늘 정리

20:00~20:20 김연규 다락방(줌)

23:00~23:20 40일 집중치유의 여정(2차) - 강정현

 

[ Today’s Word ]

▨ 배경 필요 없으니 걱정 말고, 가난하지만 바르게 시작하고, 신앙생활 힘들다면 언약만 잡으라. 그 어느 것에도 속지말라.

1. 세상 두려워 말라, 부러워도 말라. 단 우습게는 보지 말라.

2. 거짓 선지자의 말 듣고 속지 말고, 오늘 세상 보면서 부러워 말고, 미래 보며 두려워 말라.

3. 복음의 나무 심으라. 사람 남기는 전도의 열매 맺게 된다.

 

[ Today’s Prayer ] 

▨ 다락방 - 전도체제로 전향해가기

1. 남동,연수 복음화가 세계복음화

   - 1만 제자 ; 70현장, 70제자, 70지역, 70나라

2. 소망있는 교회 통해 DER-Mission

3. 소망있는  중고등부과 대청부 

   - 예배회복, 현장회복, 제자발견

 

[ Today’s Meditation ]

 

1_ 좋은 목사님 만나 괜찮은 메시지 듣고 싶었습니다.

왜 저렇게 밖에 못하지 하는 마음, 뭔가 만족스럽지 못한 영혼의 갈급함, 항상 내 속에 깔려있었습니다.

메시지 좋은 목사님을 만나면 살겠다 싶어 많은 기대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그런 목사님들도 사람이었습니다.

한순간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실수가 눈에 들어올 때면 내 소망의 전부가 날아가고 무너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2_ 늘 뭔가 없다고 그래서 많이 가져야 할 것만 같았습니다.

배경이 없으니 자꾸 나를 무시하고 막 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돌아보니 가난할 수 밖에 없도록 실력도 없고 맡은 일에 성실하지도 못했고, 그러니 당연히 그런 대우를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언약만 잡게 하셨고, 그 언약 따라 인도해가심을 보게 하셨습니다.

 

3_ 과거, 오늘, 미래, 그 어느 것에도 속지 말아야 합니다.

유대인과 바리새인의 과거, 노예, 포로, 속국 될 수 밖에 없는 것들로 가득했습니다.

더 무서운 사실은 그 흐름이 지금 나의 과거를 장악하고 있었기에 그 과거에 속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 살아가는 세상, 부러워할 것 많게 보이나 틀린 복으로 가득하기에 부러워할 이유 없습니다.

미래에 우리를 기다리는 현실은 암담하고 고통으로 가득차 있을 것이나 복음 가진 자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기에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됩니다.

 

4_ 복음의 나무를 심는 것, 단지 우리가 해야할 일은 그것 뿐입니다.

사람을 봐도 소망이 없고, 세상을 봐도 행복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 복음 붙들고 기도로 그 복음 누리는 것만이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복음의 나무를 심으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전도의 열매 맺게 됩니다.

 

5_ 어떻게든 속이려 할 겁니다.

기대를 많이 걸었던 사람에게서 실망을 하게 할 겁니다.

소망을 품었던 현장에서 낙심을 하게 할 겁니다.

문제는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나에게 끊임없이 다가오며 나를 주저 앉히려 할 겁니다.

오직 복음 붙드는 것 외에는 이길 길이 없음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6_ 질문, 바르게 그리고 계속 해가야 복음의 나무를 우리 안에 심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이 문제는 왜 왔는지, 왜 나는 이 곳에 있는지, 하나님의 절대계획은 무엇인지, 질문해야 합니다.

그렇게 계속되는 질문은 복음이 단순한 지식이 아닌 나에게 심기는 일을 만들고, 나와 현장 그리고 사람 살리는 응답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복음을 심지 않으면 다른 것 심어지게 되어있고, 그 열매는 나와 모두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 기억해야 합니다.

 

7_ 속지 않고, 복음의 나무만 오직 심게 되길 기도합니다.

그대 통해 사람 살리는 전도의 열매 풍성하게 나타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