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6일(금) - 세 가지 책임과 영적 전달(디모데후서 3:14~17)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14)

 

[ Today’s Evangelism(Schedule) ] 

▨ 위대하고 큰 일 하려고 하지 마라. 평생가는 길 속에 오늘을 보고 지금 필요한 것 하라. 하나님이 꼭 원하시는 것 찾고, 지금 내가 해야할 것에 집중하라.

05:00~07:00 새벽기도회

07:00~08:30 아침운동(용담근린공원)

17:00~18:30 기도수첩 정리

18:00~18:30 홍성민 렘넌트 다락방(교역자실)

20:00~21:30 금요기도회

22:00~22:20 도태운 집사 다락방(교역자실)

23:00~24:00 서울로 이동

 

[ Today’s Word ]

▨ 렘넌트와 현장에 정확한 언약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1. 숨은 부분부터 바로 해야 한다. 영적수준과 하나님의 계획을 기준 삼는 것, 본질인 표준을 하나님이 일할 수 있는 것으로 살려내야 한다.

2. 영적전달을 통해 영적책임 감당하고 중요한 사명 이뤄가야 한다.

3. 이 응답 계속 누리다 로마서 16장의 사람들처럼 플랫폼, 파수망대, 안테나로 세워져가라.

 

[ Today’s Prayer ] 

▨ 남동연수 70현장 확정하고 다락방 열어가기 - 해야할 다락방, 가야할 현장 확정하기

1. 남동,연수 복음화가 세계복음화

   - 1만 제자 ; 70현장, 70제자, 70지역, 70나라

2. 소망있는 교회 통해 DER-Mission

3. 소망있는  중고등부과 대청부 

   - 예배회복, 현장회복, 제자발견

 

[ Today’s Meditation ]

 

1_ 위대하고 큰 일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고 해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정작 지금 계속 해야 하고, 필요한 일들이 시시하게 보였고, 그러다 실패가 찾아왔습니다.

 

2_ 평생 가는 길 속에서 오늘을 봐야 했습니다.

시시하고 지루하고 또는 힘들어 어려운 일들이 반복되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응답없다고 불평하기 바빴고, 문제의 원인을 내 안이 아닌 남들과 밖에서 찾으려고만 했습니다.

좁은 시야를 가지고 조급한 마음으로 뭔가 한탕하려는 사기꾼과 같은 내 자신이 보였습니다.

 

3_ 숨은 부분부터 살려내야 하나님의 일 할 수 있습니다.

영적상태와 수준을 살려내면 그 수준에 따라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고 그것이 나의 기준이 됩니다.

수준과 기준은 본질을 이루고 문제와 갈등, 위기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답과 갱신과 기회를 찾는 표준을 만들어 냅니다.

나의 수준, 기준, 표준을 이렇게 살려내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4_ 전달, 책임, 사명

내가 누리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이고 사명입니다.

보좌의 축복을 내가 누릴 수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이 되고, 그 축복을 따라 미래,기도,달란트 캠프가 일어납니다.

그 중에 나타나는 제자를 묵상운동으로 돕고, 비대면의 대면화를 통해 전문화시키고, 세계화시키는 사명 감당할 수 있습니다.

 

5_ 끝과 결과를 알고 인도해줘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만나는 영혼들과 후대 렘넌트들을 로마서 16장의 응답의 사람들로 만들길 원하십니다.

이면계약을 붙잡은 플랫폼, 사단을 무릎꿇리는 파수망대, 영원한 것을 누리는 안테나로 말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줘야 우리의 사명을 마친 겁니다.

 

6_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먼저 응답받고 보좌의 축복을 누리면 반드시 전달되고 되어지는 응답으로 나타납니다.

나에게 답이 되었다면 그에게도 답이 될 수 있고, 내가 누리고 있다면 그에게 반드시 전달 됩니다.

뭔가 큰 일을 해서 빨리 해보겠다는 조바심, 그것만 없애도 됩니다.

 

7_ 지금 해야 할 하나님이 꼭 원하시는 일, 평생을 두고가는 길 속에 오늘을 보며 찾아내는 응답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