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믿음과 행함, 이 주제는 오래 전부터 다툼이 되어왔던 것이다. 행함이 강조되는 시대, 이상하리만큼 교회가 타락을 했다. 믿음이 강조되는 시대, 영적으로 교회가 축복을 받는 시기였다. 결과를 놓고 따지면 그렇다는 말이다. 믿음을 강조되어 있는 히브리서에는 우리의 구원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천사가 아무리 존귀하고 뛰어난 존재이나 그들로부터 구원이 오는 것 아니다. 모세와 같은 위대한 믿음의 영웅들이 있었으나 그들이 구원자는 아니었다. 그들도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구원받았다고 증거한다. 행함을 강조하는 야고보는 실천을 강조하면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다. 세상은 우리와 원수가 된다고 강조하면서 부자들도 경계하고 있다. 문제는 많..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은 왜 나를 내버려 두시는걸까요?' 문제 앞에서 낙심되어 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청년이 하는 이야기였다. '그러게 좀 일찍 나를 만나 하나님을 찾았으면 좋았으련만' 그렇게 말을 해주고 말았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맞다면 생명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생명이란 것은 살아있다는 말이고 뭔가 일을 일으킨다는 말이다. 그 생명이 나에게 전달되어본 적 없기에 하나님이 안 살아계시고 나는 그 축복에서 벗어난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전달되는 과정, 뭔가 특별하지 않고 읽는 것으로 충분하다. 나의 업을 두고 아니면 나와 비슷한 처지의 인물들의 이야기 찾아서 읽어 보면 된다. 목사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부끄럽고 잘못했구나 싶은 일이 하나 있다. 교회 행사를 하면서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불러서 장학금을 준 일이다. 그냥 조용하게 도왔으면 되었는데 행사이다보니 전 교인 앞에서 장학금을 줬다. 내가 강하게 반대를 했어도 될 일이었는데 싶어서 지금까지도 내 마음에서 걸리는 일이다. 다른 단체들 보니까 인재들 돕고, 봉사하는데 그리 티를 안 내는 것 같다. 니 오른 손이 한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을 교회보다 다른 단체에서 더 잘 실천하는 것 같은 모양새다. 무언가 인재를 키우고 봉사를 하는 기본 개념에 대해서 잘..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얼마전 종교 중에 기독교가 가장 부흥을 했다는 통계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그 통계를 분석해보니 이단과 사이비의 약진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었다. 일리가 있는 말 같았다. 우리 동네에도 큰 건물을 가지고 온 동네를 휘젖고 다니는 교회(?)가 이단이니까 말이다. 그렇게 이단은 부흥하고 있고, 세상 단체들은 힘을 과시하고 있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경제를 휩쓸어가고 있고 그 경제로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런데 교회는 아무런 대항을 못하고 있고 스스로 망하는 길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하다. 생명 살리기 위한 복음과 긍휼은 온데간데 없고 어떻게든 내 말만 잘 듣고 충성하라는 교리와 신학만 넘쳐..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왜 이렇게 응답이 없는 것일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고 있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 이렇게 까지나 열심히 교회 다니고, 충성과 봉사 하는데 내 삶은 그대로일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저 사람들은 왜 저리 잘 사는 것일까? 그런 질문들은 결국 이렇게 끝을 맺는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는 한 걸까?' 그런 질문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향해 예수님은 이렇게 답을 주셨다. “니 믿음대로 될찌어다!” 인간은 자신의 믿음대로 살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나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지?' 원망으로 지내는 날이 많았다. 원망은 상처를 낳고 그 상처는 나를 어두움으로 끌고 들어갔다. 문득 돌아보니 세상 것만 열심히 좇고 있었다. 그런 나를 발견하고 불신자보다 더 비참하게 살고 있음에 너무 놀랐다. 믿음을 달라 기도했고 메시지를 찾아듣기 시작했다. '난 여기서 더 망해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 주시는 은혜를 받고 싶습니다.' 믿음의 고백 뒤에 제일 먼저 내가 살아나는 응답이 찾아왔다. 내가 살아나니 다른 사람도 살릴 수 있게 하시는 것 같았다. 그렇게도 가기 힘들었던 현장, 시간과 거리 상관없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열심을 다해 전도하는 것 아니고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자를 만나는 역사를 체험해야 한다. 그러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도제목을 얻게 될 정도까지, 즉 천명을 얻을 때까지 하면 된다. 그렇게 하다보면 주변에 같은 천명을 받은 자들로 전도하는 팀이 생기게 될 것이다. 그 다음에 해야 할은 오늘을 살려내는 것이다. 오늘 주시는 말씀과 누려야 할 기도 그리고 해야할 전도가 있다. 앞에 만나진 전도팀과 그렇게 오늘을 살려내다보면 나와 우리가 해야할 미션이 이것이구나 나타난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를 인도하신다. 안 될 때가 많을 것이고 남들이 그대를 보고 너는 안 된다고 말을 많이 할 것이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
“예수께서 나아와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신앙생활이 잘 되고 있다는 것,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나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일어나고 있으면 된다. 그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결국에는 사람을 살리는 생명운동으로 나타난다. 전도하고 있고 생명운동이 일어나고 있으면 신앙생활 제일 잘 되고 있는 것이다. ‘나'라는 것이 살아있으면 전도운동 지속되지 않는다. 나의 주장과 고집이 세면 셀 수록 하나님의 인도 받지 못해 전도운동 일어나지 않는다. 나의 신앙 색깔이 원색 복음이 아니면 응답이 오질 않기에 더 못하는 것이 전도운동이다. 내가 잡은 기도제목이 나의 욕심에서 나온 것이라면 더더욱 생명운동은 일어나지 않는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마지막 말씀으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응답이 안 오니까 그러지 어쩌겠어요?’ 교인들을 상대로 돈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두고 누가 하는 소리였다. 응답이 오는 것과는 상관없이 인간성 문제이며, 응답이 없다면 더 그러지 말아야지 말해 주고 싶었다. 그렇게 응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성경이 말하는 올바른 신앙은 아니다. 응답이 없어 죽을 거 같으면 죽으면 된다. 그 응답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응답을 주시지 않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미 응답이 와 있는데 뭔가에 묶여서 내가 못 보고 있기에 당하고만 있는 것이다. 뭔가에 묶여 있는데 응답을 줘 본들 그 응답이 올바르게 쓰일 리도 없고 말이다. 눈에 보이지 않아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노라” 남들이 하는 이야기 가끔 옆에서 들을 때가 있다. 많은 이야기들이 있으나 항상 빠지지 않는 주제는 건강에 관한 것이었다. 누가 아프고, 어떤 좋은 의사와 약을 만났는데 고침을 받았고, 너도 조심하라는 등등의 이야기들이다. 그만큼 아픈 사람이 많은 증거일 수 있겠다 싶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고 약을 먹어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이나 있지만 정신이나 마음의 병은 그렇지 도 않다. 대체 왜 이런 마음의 병이 나에게 생긴 것인지 이유를 모르겠고 누구 하나 속 시원히 그것이 어떻게 왔으며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려주지도 못하니 말이다. 더 한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데 신앙의 갈등 속에 빠져 믿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건강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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