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북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미국 대통령을 보며 부러웠던 적이 있다. 왜 하나님은 저런 지도자를 우리 나라에 허락하지 않으셨을까 한탄이 되었다. 저런 지도자를 키울 환경과 지도자가 없음에 또 실망이 되었다. 드러나는 문제를 보니 더 낙심이 되었다. 그런 대통령이 우리 후대들, 렘넌트들 중에 나올 수 있게 해달라 기도했다. 그런 후대와 렘넌트를 키울 수 있는 지도자 바로 내가 되게 해달라 기도했다. 다윗을 주시면 내가 사무엘 처럼 세계복음화에 당당히 쓰임받을 지도자로 키우겠..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내 마음처럼 되는 것 하나 없구나’ 이런 마음에 원망만 일삼던 때가 있었다. 왜 저렇지, 왜 그렇게 밖에 안 되나 싶어 낙심도 되고 나중에는 나와 그 사람들 모두 밉기 까지 했다. 내 중심에서 내 말만 했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한채 말이다. 저 사람이 모두 잘못했다고 말을 하게 되는데, 자세히 보면 내 책임과 잘못도 어느 정도 있는 경우가 많다.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말이 그래서 있는 것 같다. 나 중심에서 나를 위하는 쪽으로만 보는 것이 어찌보면 인간의 생존 본능이다. 그걸 진리라 여기며 그렇게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니 문제가 더 크게 된다. 예수님은 그런 답답함과 고립 속에서 살지 말라고 성령..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한 두 마디 쉽게 들었던 말들이 내 속에 각인이 된다. 그렇게 한 두번을 거치다 내 안에 뿌리를 내린다. 조금 더 반복이 되면 체질이 되고 체질이 되면 삶이 되어버리기에 쉽게 바꿀 수 없다. 잘못된 체질, 그들의 삶이 되어버린 체질이 틀렸다는 말이 아니다. 나 중심으로 내가 하려다 나를 위하여만 살게 된다는 것이다. 틀렸다기 보다 잘못된 것이고 그러다 영원한 재앙에 놓이게 된다는 것을 알리고 싶음이다. 제발 바른 길이 있으니 그 길로 오라는 말과 함께 말이다. 예수님은 잘못된 체질을 바꾸는 방법을 오직 성령으로 우리에게 제시하셨다. 하나님의 역사 일어나야만 하는데 그 방법이 ..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생각을 많이 하면 좋은 점이 많다. 조금 생각해야 할 부분은 자기 길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자기가 완벽하면 그 가는 길이 좋게 끝을 맺겠으나 자기라는 존재는 불완전하다는 것이 문제다. 생각 보다는 기도를 더 많이 해야 하고 기도 중에서도 조용한 시간이 필요한 이유다. 그렇게 기도와 조용한 시간이 필요한 다른 이유가 있다. 사람들은 사단이 만들어 놓은 영매 신전과 문화, 작품 속에서 살면서 그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단한 능력과 부를 가지고 사는 것 같으나 멸망이라는 시한폭탄을 가지고 사는 삶인 것이다. 그 속에 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가, 내가 과연 그런 은혜를 받을 자격이 되는 자인가?' 이번 주 예배 드리는데 내게 다가온 감동과 감격이었다. 큰 예배당, 잘 꾸며진 예배당에서 드리는 예배가 아니었고 그냥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였다. 인터넷 생방송으로 드리는 예배 였는데도 내게는 살아있는 것이었다. 예전에는 교회의 크기, 시설, 절차, 시스템이 그렇게나 중요했다. 아이들이 떠들고 소리를 내면 왜 저럴까 짜증부터 났다. 너무 고요하면 왜 이리 힘들이 없나 싶고 생동감이 있는 예배면 싶었다. 내가 죽어있으니 모든 것이 싫었고 문제로 보였다. '다 아는데, 말은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어쪄다 내가 구원을 받게 되었을까? 가끔 생각하다 너무 감사해 눈물이 나곤한다. 나는 내 인생의 끝을 저주로 생각하고 살았기 때문이다. 30살 이전에 자살, 알콜중독, 정신병환자 그 셋 중에 하나가 되었을 거라 내 끝을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가끔 말씀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들으면 부끄럽다. 내가 나을 잘 알아서이다. 선교현장에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탈 때면 더 부끄럽다. 내가 뭐인데 이리 보내시냐, 나로 충분하겠습니까 질문을 하게 된다. 나의 끝을 이미 정하시고 부르셨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전도자로 너가 겪어봤던 지옥같은 삶에서 살고 있는 자들 살리고자 함이었다. 나의 끝이 ..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아침에 이동을 하려는데 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몰아쳤다. 밖을 내다보니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사람들이 내려서 우비를 입고 다시 달릴 준비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꽤나 그런 상황에 익숙한듯 보였다. 우리에게 모든 문제들과 갈등, 저렇게 익숙하게 대처를 하면 되는데 하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 복음은 이미 모든 문제를 끝냈다 선포하신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이다. 살아가다보면 그 복음은 온데간데 없고 문제와 갈등만 가다온다. 다 끝냈다고 들었는데, 우리 목사님이 그랬는데, 왜 나에게 이런 문제와 갈등 아직도 있는거지? 들은 말과 현실이 차이가 나니 당황스러워 지는 것이다. 자주 가는 지역에 먼지가 많아 온통 ..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날마다 내 길이 명확하고 선명하게 보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점술가나 무당을 찾아가서 돈을 내가며 내 미래를 봐 달라고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내 인생을 좌지우지할 기로에 서있는데 가장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묻는 대상이 귀신이어서 바른 길을 못 알려준다 그렇지 그 마음은 나도 이해가 간다. 끝을 알면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돌아가는 길이라도 안심하고 힘을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끝이 보이지 않으니 내가 지금 잘 가고 있는지 짐작이 안 되어 불안하고 초조하게 된다. 끝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나를 구원하신 배경에서 찾으면 쉽다. 나는 가정문제, 정신문제가 심각한 집안에서 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한 렘넌트 전도사가 사역을 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착잡했다. 안타까워만 하다 오늘 어느 지역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기도부탁을 하길래 이리 답을 해줬다. '기도는 무슨 ㅋㅋ 너는 잘 될 것이고 너를 전도제자로 이뤄가실 것이니 어떤 문제, 어려움 와도 그 길을 가라!' 우리는 우리의 문제 때문에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아니다. 우리의 체질 때문이다. 나의 삶 자체를 말하는 체질은 엄청난 큰 힘이 작용하지 않고는 바뀌질 않는다. 집중해야할 이유가 거기에 있다. 나의 삶인 체질을 서밋의 자리로까지 이끌어갈 힘, 그것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말이다. 그런 힘을 못 얻기에 분열 속에 빠져..
“그들이 내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와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를 가기를 허락하소서 하라” 우리 인생의 뿌리는 우리가 듣는 말에 따라 달라진다. 만사람을 만나면 만가지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으나 만가지 말만 듣다 혼란만 커진다. 반면 하나님은 나와 함께하시겠다 약속 하셨고 지금도 그 약속은 유효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것 같으나 살리는 힘이 있고 간단하게 내 인생을 평안으로 이끄신다. 인생의 문제는 영적인 부분이 잘못됨으로 인해 시작이 되었다. 성경은 그 영적인 부분의 잘못됨을 지옥, 죄로 인한 재앙, 사단으로 표현하고 있다. 세상은 그 존재를 믿지 못하겠다는 지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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