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러 거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에 가지고 강론하여”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질문을 많이 들었고 또 듣는다. 답답해서 나도 좀 답을 알려주라며 따지고도 싶었다. 그런데 그 질문이 사라져 있었다. 복음을 알고 나니 내 과거가 왜 그렇게 어려웠는지 이해가 되었다. 이해를 넘어서서 그런 과거가 없었으면 어쩔뻔 했는가 하는 감사가 나왔다. 복음과 함께 말씀을 들으며 기도를 누리다보니 오늘이 살아나길 시작했다. 그런 응답가운데 전도로 미래를 보니 뭐 해야 하며 어떻게 가야 하는지 길이 보이길 시작했다. 애매한 현장 속에서 하나님 나를 좀 명확한 곳에 보내주시지 원망을 일삼았다. 전도운동이라는 답을..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캠프'라는 단어가 나와서 그 바람에 함께 휩쓸려 가던 적이 있었다. 캠프라는 말은 이해를 하는데 막상 현장 가서 해보면 잘 안된다는 분위기가 나오던 찰라였다. 안 그래도 말을 어렵게 하시는 류목사님이 그런 분위기를 아시고 더 여럽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았다. 쉽게 이해를 시키는 부류와 류목사님 설명 그대로 전하는 부류로 나뉘어졌다. 쉽게 이해를 시키는 쪽으로 처음에는 사람들이 몰렸다. 1900년 후반과 2천년 초반부에 어떤 사모님을 위시한 신비주의자들에게 사람들이 몰렸던 것처럼 말이다. 사람은 많이 몰렸지만 그들이 속한 교회는 그리 부흥이 되질 않았다. 반대로 그대로 설명하는 쪽은 사람들은 몰리지..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빛의 자녀들보다 악한 자들이 더 지혜롭다' 세상을 사로잡은 것을 보면 그 말이 맞아 보인다. 목사인 나도 아름다운 포장의 문화에 속아넘어갈 때가 많으니 말이다. 세상을 사로잡은 단체들은 공공연히 기독교는 아무런 쓸데 없는 종교라 주장을 해댄다. 눈에 보이는 문화를 가지고 후대를 공격하고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전략을 가지고 치유운동을 펼치고 있다. 조금 좋은 것이라 생각되어 알아보면 거의 그런 단체들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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