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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북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미국 대통령을 보며 부러웠던 적이 있다.
왜 하나님은 저런 지도자를 우리 나라에 허락하지 않으셨을까 한탄이 되었다.
저런 지도자를 키울 환경과 지도자가 없음에 또 실망이 되었다.
드러나는 문제를 보니 더 낙심이 되었다.

그런 대통령이 우리 후대들, 렘넌트들 중에 나올 수 있게 해달라 기도했다.
그런 후대와 렘넌트를 키울 수 있는 지도자 바로 내가 되게 해달라 기도했다.
다윗을 주시면 내가 사무엘 처럼 세계복음화에 당당히 쓰임받을 지도자로 키우겠다고 기도했다.
사무엘처럼 될 수 있겠냐마는 그만큼 답답하고 애타는 심정에서 기도가 나왔다.

세상이 어렵고 나라가 혼돈 속에 빠져있는 것 교회의 책임이다.
다른 종교, 전문가들은 대책을 올바르게 말해 줄 수 없다.
세상이 알 수 없어 알려주지 못하는 문제를 성경에서만 밝히고 있고 그 성경을 받은 곳이 교회이기 때문이다.
그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들, 목사가 잘못되어 있으니 교회는 힘을 잃었고 세상의 문제는 더 심해지는 것이다.

목사가 잘못된 것은 그들을 베출해낸 신학교와 총회의 문제로 올라가게 된다.
신학이 문제이며 뭔가의 시스템의 부족일까?
신학이 발전해 더 이상 발전할 방향이 사라졌고, 시스템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정도이다.
가장 근원이며 근본인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이라는 답만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이 말하는대로 이 세상의 문제와 그 해답인 그리스도를 강조해야 한다.
그 언약이 사실적으로 강조되어 선포되는 일들이 운동으로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원하시고 그들의 기도를 찾으시는 것이다.

그들의 기도는 가문을 살리고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내며 전쟁과 재앙을 막는 응답을 가져온다.
그들의 기도는 응답 누릴 줄 알고 미래를 준비할줄 아는 지도자를 키워냈다.
우리가 지금 그 기도를 할 때이다.
그대가 그 기도를 시작하길 축원한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문제의 원인과 해답 알리는 운동이 나를 통해 일어나게 하옵소서!”

아는 자의 기도, 가늠할 수 없는 응답을 이끈다
- 세상이 알려줄 수 없는 영적문제와 그 해결책 그리스도, 강조하고 또 강조해야
- 나와 관계된 ‘전체’에 그 언약 선포되는 일이 일어나는 ‘운동’ 일어나야
- 그렇게 되어지도록 영적인 힘을 오늘도 얻는다
#미스바대회 #아는자의기도 #가늠할수없는응답 #기도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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