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첫사랑을 회복시켜주세요!'이런 기도제목을 많이 들어봤다. 열정적인 신앙생활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일 것이다. 예전보다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말도 포함해서 말이다. 문제는 그렇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나는 지금 왜 이런가 하는 의문을 품고 있음이다. 응답은 오지 않고 실패와 문제만 다가오니 그런 의문이 들었을 것이다.충분히 이해가 간다. 내가 그랬으니까 더 큰 문제는 변화를 가져오려고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얼른 보기에는 굉장히 잘하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보인다.하지만 뭔가 갈급함 속에서 시작된 것이기에 나중에 문제가 생긴다.신앙생활을..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7-8)" 믿음을 선택하면 아무런 일이 안 일어나는 것 처럼 보인다. 불신앙을 선택한다고 해서 금방 재앙을 받는 것도 아니다. 영적인 사실은 그 때 이미 이뤄진 것이기에 조금 기다려보면 큰 결과를 가지고 온다. 무섭도록 말이다. 조금 방향이 틀렸을 뿐인데 사울 왕은 귀신들렸고 그 생을 자살로 마감을 했다. 조금 믿음을 선택했을 뿐인데 다윗 왕은 성전 건축 준비까지 하고 메시야의 조상이 되었다. 악한 사람이 강하게 보일 수 있으나 결국 오래 가지 않음을 역사와 성경은 증거한다. 믿음을 선택하는 그대가 약해 보일 수 있으나 결국 승리한다는 것 또한 증거하고 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나는 염려가 많다. 특히 후대들과 우리 아이들에 대한 염려가 많다. 저런 것이 기독인의 기준이 아닌데 혹 저런 모습을 바른 것이라 예전의 나처럼 살면 어쩌나? 그런 류의 것들이다. 진심 어머니만 아니면 교회에서 도망을 가고 싶었다. 일단 너무 강요한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내게는 이해되지 않은 것들 투성인데 덮어두고 믿으라 했고 그냥 순종하면 복이다 했다. 교회는 싫어지고 세상의 찬란한 문화와 지식에 눈을 떠갈려는 찰라 복음을 알게 되었다. 복음을 알고보니 내가 알던 것들이 틀린 것들이었고 사단이 준 말이었다 발견이 되었다. 당연히 안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찾아졌..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러 거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에 가지고 강론하여”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질문을 많이 들었고 또 듣는다. 답답해서 나도 좀 답을 알려주라며 따지고도 싶었다. 그런데 그 질문이 사라져 있었다. 복음을 알고 나니 내 과거가 왜 그렇게 어려웠는지 이해가 되었다. 이해를 넘어서서 그런 과거가 없었으면 어쩔뻔 했는가 하는 감사가 나왔다. 복음과 함께 말씀을 들으며 기도를 누리다보니 오늘이 살아나길 시작했다. 그런 응답가운데 전도로 미래를 보니 뭐 해야 하며 어떻게 가야 하는지 길이 보이길 시작했다. 애매한 현장 속에서 하나님 나를 좀 명확한 곳에 보내주시지 원망을 일삼았다. 전도운동이라는 답을..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캠프'라는 단어가 나와서 그 바람에 함께 휩쓸려 가던 적이 있었다. 캠프라는 말은 이해를 하는데 막상 현장 가서 해보면 잘 안된다는 분위기가 나오던 찰라였다. 안 그래도 말을 어렵게 하시는 류목사님이 그런 분위기를 아시고 더 여럽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았다. 쉽게 이해를 시키는 부류와 류목사님 설명 그대로 전하는 부류로 나뉘어졌다. 쉽게 이해를 시키는 쪽으로 처음에는 사람들이 몰렸다. 1900년 후반과 2천년 초반부에 어떤 사모님을 위시한 신비주의자들에게 사람들이 몰렸던 것처럼 말이다. 사람은 많이 몰렸지만 그들이 속한 교회는 그리 부흥이 되질 않았다. 반대로 그대로 설명하는 쪽은 사람들은 몰리지..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빛의 자녀들보다 악한 자들이 더 지혜롭다' 세상을 사로잡은 것을 보면 그 말이 맞아 보인다. 목사인 나도 아름다운 포장의 문화에 속아넘어갈 때가 많으니 말이다. 세상을 사로잡은 단체들은 공공연히 기독교는 아무런 쓸데 없는 종교라 주장을 해댄다. 눈에 보이는 문화를 가지고 후대를 공격하고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전략을 가지고 치유운동을 펼치고 있다. 조금 좋은 것이라 생각되어 알아보면 거의 그런 단체들에서 나..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구나, 나는 너무 배경이 없구나, 나는 가난하구나, 내 말을 들어줄 친구도 없구나, 나는 외톨이구나, 나는 실패를 했구나……' 1년 전 나의 생각이 그랬다. 비참하기 그지 없었고 그런 생각만 들었다. 나에게 그런 것 필요없음이 말씀을 계속 듣던 중에 깨달아졌다. 그렇게 많이 듣던 말인데 나에게 그 말이 그제서야 이해가 된 것이다. 응답없으면 이 자리에서 그냥 죽자 이렇게 생각하고 기다리기로 결단했다. 하나씩 응답이 그 때부터 오길 시작했다. 한 사람을 살리고 나면 또 다른 사람 붙여주셨다. 내 성격과 내 상태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문제를 문제로 보면 문제가 된다. 문제 뒤에 있는 답을 보고 문제 속에 있는 응답을 보면 축복을 누리게 된다. 그 축복을 누리다보면 내 주위의 흐름이 나를 중심으로 바뀌게 된다. 그렇게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많이 들어 아는 말인가? 다행이기도 하지만 문제 속에 그냥 머물러 있다는 말도 될 것이다. 들은 말을 아는 말이라 생각하며 내게 다가온 문제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지나보면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주변에 바른 제자 하나 없는 결과로 끝을 맺게 된다. 문제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음 누린 것 아니고 그냥 그렇다니까 참은 것이다. 그 ..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왜 그리고 무엇 때문에 안 되는 것일까?' 평신도의 말이 아닌 목사님들의 고백이었다. '왜 고통과 문제는 없어지지 않는 것일까?' 불신자가 묻는 이 말이나 그 목사님들이 겉으로는 드러내놓지 않는 그 말이나 본질적으로 같은 의미다. 힘들다는 말이고 힘이 없다는 말이며 힘을 얻고 싶다는 말이다. 왜 그 질문이 나올 수 밖에 없는지 근본적 이유는 못 잡고 있으면서 말이다. 그 근본에는 성경에서만 그 존재를 악하다 밝히는 사단이 자리를 잡고 있다. 무슨 말인가? 혹 나의 고통과 안되는 문제가 사단이 주는 것이며 내가 그 사단의 영향을 받는다는 말인가? 하나님 자녀가 아니라면 100%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혼자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옆에서 하는 말 즐겨듣곤 한다.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옆에서 막 떠드는 소리가 나서 귀를 귀울여 봤다. 본인이 교회를 다녀봤는데 목사가 어떻다는 말을 주로 하셨다. 사회와 나라의 여러 문제를 같이 거들면서 다 잘못되었다 성토를 하셨다. 그러게 그런 사람도 목사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다 저게 본질은 아닌데 싶었다. 겉모습, 그것도 자기가 본 모습을 전체라 생각을 하고 그게 진리인양 떠들고 계시구나 생각했다. 염려스러운 것은 그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일 사람들의 모습과 상태였다. 그것이 전부인 줄 알면 안 되는데 말이다. 하나님을 만나 함께하며 행복하도록 지어진 인간, 하나님을 만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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