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향한 다락방, 24년 3월 다섯째주(부활주일)에
이번주에 두 명의 렘넌트를 만났습니다. 한 명은 TCK 였고, 또 한 명은 지금은 이제는 교회를 떠난지 좀 오래된 렘넌트 였습니다. 둘을 만나고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외로움과 어려움 속에 혹여 그들을 홀로 내버려두지는 않았나 싶어서 말입니다. 그냥 우리 일에 바빠, 나에게도 다가온 어려움과 문제 해결해 내느라, 내 주위에 붙여주신 영혼 돌아보는데 게으른 것 아닐까 …… 어떻게든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에 내가 꼭 돌봐야 할 렘넌트들을 나는 놓치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나에게 그들은 소중한 렘넌트들입니다. 나에게 붙으신 오직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내 생을 돌아보니 하나님은 오직을 각인시켜 주셨습니다. 문제, 갈등, 위기를 주신 것 같았는데, 유일성이 나타나길 기다리며 그 상황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이전..
DOU(Darakbang For You-그대 향한 다락방)
2024. 3. 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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