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 민수기 7장

1. 한 구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7:11)"

2. 관찰

민7장 성막 봉헌식을 위해 바친 예물

  7:1-3 이스라엘 지휘관들(우두머리들)이 성막 봉헌식에 바친 예물

  7:4-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그 예물들을 레위인들에게 주어 각기 직임대로 회막 봉사에 쓰게 하시다 - 게르손 자손들과 므라리 자손들은 그 직임대로 덮개 있는 수레와 소를 주었지만 고핫 자손의 성소의 직임은 어깨에 메는 일을 함으로 주지 아니하다.

  7:10-8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리라”하시므로 12일 동안 예물을 드리다

  7:84-88 봉헌물의 총계

  7:89 모세가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다.

3. 적용

지도자들은 예배와 예물에 있어서도 달라야 한다.

대표자의 의미가 있고, 그들을 보고 따르는 앞선 자(모델)의 의미가 그들에게는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렇게 예물을 드려도 될 만큼의 능력이 그들에게 이미 주어 졌으니 지도자로 세우신 것이다.

앞에 가는 사람들, 지도자들이 잘 해야 한다.

그래야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바르게 이끌 수 있다.

아론이 모세가 십계명 돌판을 받으러 자리를 비운 사이 우상을 만들어 내서 백성을 현혹시킨 것과 많이 겹친다.

죽으면 죽을지언정 백성들을 흑암 가운데로 몰아가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한다.

4. 기도

“지도자로 세우신 것 감사함으로 감당하고, 그리스도께 바로 인도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