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 레위기 26-27장

1. 한 구절

“그런즉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 있을 때에 내가 그들을 내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니라(26:44)"

2. 관찰

레26장 상과 벌(축복과 저주)

  26:1-2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며 내 안식일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26:3-13 하나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는 자가 받을 축복

  26:14-33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규례를 멸시하며 법도를 싫어하며 언약을 배반하는 자가 받을 벌

  26:34-39 명령을 준행하지 않는 자는 안식을 누리지 못하리라.

  26:40-46 잘못을 깨닫고 돌아오는 자는 안식을 누리며 버려두지 않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레27장 서원 예물에 관한 규례

  27:1-8 사람의 서원법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이 사람의 값을 여호와께 드리기로 분명히 서원하였으면 너는 그  값을 정할지니”(2).

  27:9-13 가축으로 드리는 경우

  27:14-15 자기 집으로 서원 하는 경우

  27:16-25 밭(토지)을 드리는 경우

  27:26-27 가축 중의 처음 난 것으로 드리는 경우

  27:28-29 온전히 바친 것은 무르지 못한다.

  27:30-34 그 땅의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라(십일조 규정)

3. 적용

우상을 만드는 것은 결국 자기를 위함이다.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살아남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라 명하신다. 

그러면서 명령을 하시는 것 같지만 사단에게 잡힐 수 밖에 없는 영적문제 일으키는 불신앙 버리라 하신다. 

명령을 안 지키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고 내 중심으로 살다보면 어느 순간 하나님 명령과 말씀 지킬 수 있는 능력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명령을 지키기만 하고 그걸 생각하기만 해도 다시 원래 자리로 돌려놓겠다 약속하셨다.

우리가 매일 그리고 평생 해야 할 일은 내가 언약 속에 있는가 확인하는 일일 것이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고 그 언약을 지키시는 분이시기에 그 언약이 나의 것이 되도록 항상 점검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께 한 서원의 결단을 행하는 길이다.

4. 기도

“내 이익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