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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 성경읽기

2월 21일 - 레위기 24-25장

Dman 다그대 2018. 2. 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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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구절

“너희는 내 규례를 행하며 내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하게 거주할 것이라(25:18)”


2. 관찰

레24장 등잔대 불과 진설병,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할 때에는
  24:1-4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으로 등잔불을 계속 켜두라
  24:5-9 안식일마다 순경한 상위에 떡을 진설하라
  24:10-23 단 지파 디브리의 딸 슬로밋의 아들, 아비는 애굽사람,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했고 그를 돌로 쳐 죽인다.

레25장 안식년과 희년,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말라
  25:1-7 안식년, 일곱째해에는 땅을 휘게 하라
  25:8-12 희년, 7번째 안식년이 지난 후에는 모든 주민에게 자유를 선포하라
  25:13-17 희년이 오면 각기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라
  25:18-28 토지는 여호와의 것, 너희는 이땅에 잠시 사는 자들이다, 기업 무를 자가 사라(고엘 제도), 희년에는 토지를 환원하라
  25:29-34 가옥의 거래 - 가옥을 팔았으면 판 지 만 일 년 안에는 무를 수 있다하지만 일 년 안에 무르지 못하면 그 성안의 가옥은 산 자의 소유로 확정한다그러나 성벽이 둘리지 아니한 촌락의 가옥레위 성읍의 가옥은 희년에 돌려보내라.
  25:35-38 가난한 이웃과 함께 생활하고 이자를 위하여 돈과 양식을 꾸어주지 말라
  25:39-46 가난하여 팔린 형제를 예우하라 - 종으로 부리지 말고 품꾼이나 동거인과 같이 함께 있게 하여 희년까지 너를 섬기게 하라그를 엄하게 부리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25:47-55 형제가 가난하여 거류민이나 동거인 및 거류민의 가족에게 팔린 형제에 대한 규례 - 그가 팔린 후에 속량 받을 권리가 있나니 형제나 삼촌이나 삼촌의 아들이 그를 속량하거나 그의 살붙이 중에서 그를 속량하라그가 부유하게 되면 스스로 속량하라.


3. 적용

자유민주주의와 함께 우리 사회의 기둥을 이루고 있는 것이 자본주의다.
이익의 극대화를 이루는 것이 그 핵심인 자본주의에서는 사람이 살아날 수 없다.
남는 것은 오직 돈 뿐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아셨는지 토지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거주하는 것이라 하신다.
너희는 토지의 주인이 아니고 잠시 거주하는 객이라 하신다.
이 땅에 있을 때 가지고 있는 것들 너희들 것이 아니고 내가 너희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필요할까봐 준 것들이니 일정 기간이 되면 다 돌려주라 하신다.
혹시 능력이 없어 가난해진 사람들도 자유를 찾고 회복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개념대로 재산과 토지에 대해 생각하고 적용한다면 자본주의가 가져온 문제들 없앨 수 있다.
돈이라는 것이 신이 된 자본주의에 의해 고통하고 있는 현대사회,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법만 잘 적용해도 치유할 수 있다.


4. 기도

“하나님이 만드신 법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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