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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1)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3)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8)"

교회 다운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서로의 마음이 잘 맞아 같은 질서 정연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고 갈등과 다툼이 없는 곳, 그런 곳일까?
그렇다면 세상의 고급 사교 클럽과 다를바가 무엇일까?
오히려 문제 있는 자가 막 몰려와 다툼과 갈등이 많은 곳 그런 곳이 교회가 아닐까?

어두움에 너무 길들여져 있다가 빛을 찾아왔기에 아직은 그 빛이 낯설어서 한동안 이전의 행태가 나올 수 있다.
그 사람이 빛을 찾아왔다는 사실은 보지 못한채 저 사람 왜 아직도 어두움에 사는 것 아닌가 하면 잘못 본 것이다.
마음의 짐과 삶의 어려움에 지친 자들이 복음이라는 해결책과 참 평안을 얻고 누리는 곳 그곳이 교회인 것이다.
노예인자도 와서 그 복을 누릴 수 있고, 왕인 자도 와서 그 복음을 나눠줄 수 있는 곳이 교회인 것이다.

하나님이 성전 삼으신 자들이 함께하는 모임이 바로 교회이다.
그 교회에 모인 성도들이 세상에 나가기 전 그리스도가 먼저 각인되어야 한다.
한번만 각인되어 세상에 나가보면 하나님의 나라 임해있고 답이 나타나게 된다.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은 성령충만의 역사 계속 주시는 것이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을 신앙생활이라 하고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이 모인 곳이 교회인 것이다.
교회 다운 교회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렇게 만들자는 것이 제2의 RUTC운동이다.
그리스도를 각인시켜 각자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답을 가지고 살려내는 운동을 하는 교회를 만들어 내는 운동

정석같은 소리를 늘 듣다보니 지겨울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늘 그런 정석같은 소리를 들어야 할 이유가 있다.
들어놓으면 그것이 어느날 나에게 각인되고 그 각인된 소리가 나의 가장 어려움을 해결하는 열쇠로 작용을 한다.
너무 먼 소리 같으나 결정적으로 나를 살리고 회복시키는 발판이 된다는 말이다.

앞에 말한 교회를 이해했다면 건물보다 사람을 살리는 시스템이 먼저라는 말 자연스레 이해될 것이다.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와서 해답을 찾는 곳, 높은 지위를 가진 것이 방해가 되지 않고 평안을 얻은 곳, 그곳이 교회여야 한다.
그렇게 될려면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각인시키고 하나님 나라라는 답을 기다리며 성령의 충만을 입게 만들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 교회를 만들어가는데 그대가 주역이 되길 축원한다.

"하나님이 성전 삼아 함께하시는 교회, 그런 교회 내가 주역이 되어 세상과 사람 살리는 응답 누리게 하옵소서!"

사람 살리는 시스템, 어떤 문제 가진 사람도 성전삼으신다
- 하나님은 사람을 살리시기 위해 구원받은 자를 성전삼으시고 함께하신다 하셨다
- 그렇게 살릴 수 있는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 교회의 할 일
- 문제 가진 자가 와서 해답을 찾고, 지위여하와 빈부차이가 방해 되지 않고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교회가 교회다

#교회다운교회 #사람살리는교회 #20여년전_살리던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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