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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왜 그리고 무엇 때문에 안 되는 것일까?'
평신도의 말이 아닌 목사님들의 고백이었다.
'왜 고통과 문제는 없어지지 않는 것일까?'
불신자가 묻는 이 말이나 그 목사님들이 겉으로는 드러내놓지 않는 그 말이나 본질적으로 같은 의미다.

힘들다는 말이고 힘이 없다는 말이며 힘을 얻고 싶다는 말이다.
왜 그 질문이 나올 수 밖에 없는지 근본적 이유는 못 잡고 있으면서 말이다.
그 근본에는 성경에서만 그 존재를 악하다 밝히는 사단이 자리를 잡고 있다.
무슨 말인가?

혹 나의 고통과 안되는 문제가 사단이 주는 것이며 내가 그 사단의 영향을 받는다는 말인가?
하나님 자녀가 아니라면 100% 영향을 받는다.
하나님 자녀라면 그러지 않아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데 문제가 크다.
하나님도 그렇게 될 것은 예상하셔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성경에 미리 말씀을 많이 해 놓으셨다.

그리스도 앞에서 사단의 권세를 꺾였지만 아직도 건재하고 활동을 하고 있다.
가장 주된 공격 대상이 복음을 알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이다.
더 주된 공격대상은 이 복음을 이어갈 다음 세대 우리들의 렘넌트들이다.
복음 그 하나만 무서워하기에 그 복음을 가진 자를 없애면 된다고 생각하고 전력을 다해 공격하는 것이다.

피하라 하셨고, 대적하라 하셨으며, 틈을 주지 말라 하신 것이 그 때문이다.
전도현장에 다니며 귀신들린 자, 중독자, 무당들을 만나보니 그들에게서 똑같은 점이 발견되었다.
사단, 그리 만만하게 볼 존재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오직 복음과 오직 전도만 강조해야 하는 이유 나에게는 당연한 것이 되었다.

그냥 당하고만 살아서는 안 된다.
왜 그런지 이유부터 확실하게 알고, 혹여 공격의 발판이 될만한 것들 다 없애버려야 한다.
영적인 존재인 사단, 귀신같이 잘 안다.
그대가 사단이 보기에 오직 복음으로 충만해 공격하기에 두려운 그런 존재가 되길 축원한다.

“사라져 가고 있는 복음, 나에게 회복되게 하심 감사합니다. 없애려하는 사단에게 속지 않고 오늘도 복음회복의 길에 있게 하옵소서!"

복음회복, 나를 위한다면 그리고 나를 살리려면 다른 길이 없다
- 좀 안 되면 어떻고, 좀 부족하면 어떤가?
- 복음을 받을 수 없는 우리가 복음을 받은 것 아닌가?
- 감사하고 감격하고 감동해야 할 이유 밖에 나는 찾지 못하겠다.
#복음회복 #나를위한길 #명동성단뒤편 #절같다_우리아들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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