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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에게 문제가 생기면 모두다 전문가 마냥 갖가지 대책을 내놓는다.
훈수두기가 더 쉬워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대책을 준다며 훈수를 두는 것이 그 사람을 난도질 한다는 것은 왜 모를까 싶다.
정작 문제를 당해 다른 사람에게 훈수를 받아야하는 입장에 설 수 있다는 사실도 말이다.

예수님은 갈보리산에서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다.
예수님이 인생의 모든 문제 다 끝내셨다는 것이다.
어설픈 훈수를 주신 게 아니고 완벽한 해방을 주신 것이다.
잘 될거야 하는 희망을 주신 게 아니고 완전한 해결을 이루신 것이다.

구약때부터 그러셨다.
이스라엘이 노예되어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해방시키셨다.
해방된 후 광야에서 죽을 줄 알았지만 40년 광야생활을 마친 후 가나안에 이르러 보리를 수확하게 하신다.
가나안 들어가서도 적응 못할 줄 알았으나 감사제를 드릴 만큼 축복을 누리게 하셨다.
이렇게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로 구원의 완벽함과 완전함을 설명하신 것이다.

내 인생만 이런 구원의 축복 속에서 벗어나면 되겠는가?
예언된 그림자만 붙잡고도 이 축복을 누린 사람으로 가득차 있는 것이 구약이다.
성취된 언약을 누린 사람들이 모여 이룬 교회가 초대교회이다.
그 축복이 흘러흘러 나에게 전달된 것이다.

주저앉자 있지 말고 갈보리산에서 모든 문제 해결하신 언약 붙들라!
오늘 내가 살아가는 의미 속에서 하나님 주신 말씀 붙들기만 해도 된다.
우리 문제를 영원까지 완벽하게 해결하신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훈수
#갈보리산
#완벽한복음
#복음붙잡으며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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