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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 후대를 RT로, 그 RT를 Summit으로 ]

_ 시대마다 남은 자를 서밋 만드셔서 세상 살리셨다

_ 하나님 주시는 힘으로 살도록 준비시켜야 

_ 하나님 주시는 응답향해 언약의 여정 가도록 인도해줘야

 

#후대

#렘넌트

#Summit

 

 

후대, 우리 다음을 이어갈 다음 세대가 중요합니다.

그 다음 세대를 잘 키우려 모든 것을 쏟아 넣습니다.

하지만 의도한 대로 그렇게 잘 되지 않아 보입니다.

우리의 후대, 다음 세대를 가장 잘 키우는 법은 Remnant로 키우는 것입니다.

 

‘렘넌트’, 버려진 것이나 사람 또는 남은 것이나 사람을 뜻합니다.

관심에서 사라진 버려진 사람으로 키우고 어디에도 못 끼는 남은 사람으로 키우자는 말 아닌가요?

우리가 관심을 많이 쏟아 넣지만 우리 후대들이 나가서 만나야 할 현장은 그리 녹녹한 곳이 아닙니다.

불의가 성하나 말할 수 없고, 폭력과 투쟁이 난무하나 피할 수 없고, 모략이 판을 치나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데, 그런 곳에서 정의를 말하고, 싸우지 않고 지혜 있게 살아남으려면, 그것도 예수 믿는 신자로 살아가는 것이 버려진 사람입니다.

세상에 아무런 쓸모도 갖추지 못한 사람으로 세상과 그 속에 주도권을 가진 자들은 우리 후대를 버려진 자로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버려진 사람들, 그런 하나님의 자녀들을 세상을 살리는 히든 카드로 사용하셨습니다.

재앙 당할 수 밖에 없는 세상 살리려고 복음 가진 남은 자 사용하시는 계획을 만들어 두셨습니다.

 

우리 후대가 당당하게 하나님의 자녀임을 밝히고 세상을 살리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준비해줘야 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 하나님이 주신 나의 것, 하나님이 주실 현장을 찾아가면 달란트가 보입니다.

그 달란트를 전문화 시키고 작품을 만들어가도록 인도해주는 것이 우리가 해줘야 할 준비입니다.

그렇게 세상을 살릴 수 있는 힘 가진 Summit 으로 인도해줘야 합니다.

 

다른 것은 아직 할 수 없을 것이기에 영적인 큰 힘을 얻는 영적서밋부터 되도록 메시지 심어야 합니다.

영적인 힘 있으면 기능도, 응답도, 승리도 모두 따라옵니다.

아무 것 따라오지 않더라도 힘이 있어야 내 자신을 가장 잘 지켜낼 수 있습니다.

만약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영적인 힘 얻을 수 있으면 큰 응답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모든 사람이 실망을 가져다 줄 것이나 그 속에서 언약을 잡고 살려내는 비전 잡아야 합니다.

영적인 힘 얻어 주신 언약과 비전 성취되는 응답을 받아가면 내 인생은 작품이 됩니다.

그 비밀, 그 언약의 여정을 내가 먼저 걷고 우리 후대가 따라오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관심인 렘넌트, 우리 후대를 렘넌트로 키우는 여정 속에 그대의 삶과 업이 쓰임받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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