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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꿈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런데 꿈에 대해 들어보면 별반 다를 거 없는 거 같다.
좋은 환경속에서 좋은 사람만나 좋게 사는 것이다.
별 거 있겠는가마는 그것이 꿈이라면 어째 서글프다.
그것 위해서 생을 다해야 하나 싶다.

요셉의 인생도 꿈으로 시작되었다.
해와 달 그리고 별이 자기에게 절하고, 형들의 볏단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으로부터 말이다.
거창한 것이 아니었다.
달랐다.
요셉의 꿈은 열방이 자기를 통해 복음듣게 하실 것이라는 언약의 표현이었다.

꿈도 달랐지만 이뤄지는 길도 달랐다.
형들의 시기로 인해 노예로 팔려가는 사건으로부터 이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요셉은 원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기 꿈이 이뤄지는 길이라고 알아챘다.
나중에 형들을 만나 복수하지 않고 눈물흘리며 하나님의 인도를 고백하는 장면에서 알 수 있다.
또 30살이 되도록 감옥에 갇혀있었지만 오히려 중요한 관리들을 만날 수 있는 길이 되었다.

꿈, 달라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꿈, 가져야 한다.
그 꿈이 이뤄지는 길, 나에게 다가온 문제이다.

꿈을 주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것이다.
문제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곧 길이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감사하다 #다른꿈 #하나님주신꿈 #세계복음화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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