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생각을 많이 하면 좋은 점이 많다.
조금 생각해야 할 부분은 자기 길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자기가 완벽하면 그 가는 길이 좋게 끝을 맺겠으나 자기라는 존재는 불완전하다는 것이 문제다.
생각 보다는 기도를 더 많이 해야 하고 기도 중에서도 조용한 시간이 필요한 이유다.
그렇게 기도와 조용한 시간이 필요한 다른 이유가 있다.
사람들은 사단이 만들어 놓은 영매 신전과 문화, 작품 속에서 살면서 그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단한 능력과 부를 가지고 사는 것 같으나 멸망이라는 시한폭탄을 가지고 사는 삶인 것이다.
그 속에 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은 하나님 나라 밖에 없다.
이유를 알고 찾기만 하면 된다.
찾아야 한다는 말은 숨겨져 있다는 말이고 드러나길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열심을 내야 하지만 설치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문제가 닥쳐왔는데 해석이 안 되거든 빨리 해결할려고 하지 말라.
마음 속에 이것이 하나님의 응답이구나 하는 확신이 들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러면 애매하던 것이 명확하게 정리가 되는 말씀이나 해결이 찾아온다.
그렇게 움직이면 어느 덧 문제가 해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신앙생활 그렇게 해나가는 것이다.
신앙의 선배들이 누린 하나님의 나라, 예수님이 가르치신 하나님의 나라, 바울이 생을 걸고 선포한 하나님의 나라
내용과 해석 여러가지로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내 신앙생활에 적용하고 누리는 것 그렇게 복잡한 것이 아니다.
언약 잡고 조금만 조용한 시간을 가지며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시대가 악해져간다고 그런다.
악해져가는 것은 그들이 병들어 있기 때문이고 악할 수 밖에 없도록 사단이 뿌리를 내려놓았기 때문이다.
배격만 하지 말고 안타까움으로 그들을 살리는 치유자로 그대가 서기를 바란다.
주께서 주시는 확신으로 가득차 그대가 가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 항상 흘러넘치길 기도한다.
“사단이 내려놓은 뿌리, 바꾸는 하나님의 나라 내가 가는 곳마다 항상 누리고 임하게 하옵소서!”
잘못된 뿌리, 하나님 나라 임해 성령의 임재와 다르리심 나타나야 바뀌는 것
- 시대가 악하다고, 사람들이 나쁘다고 말만 하며 탓하기에만 그치는 교인되지 않기를 바란다
- 사단이 내려놓은 뿌리, 제대로 보고 그것을 뿌리뽑고 하나님의 나라 임하게 하는 힘 있는 성도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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